여기서 사람들은 기독교, 이슬람교와 같은 종교가 동성애를 허용하지 말라는 것을 보고 호모포비아의 원조는 기독교가 아닐까 착각하는데 사실 호모포비아가 생겨난 이유는 따로 있다. 그건 바로 19세기 때 기업가들이 공업 발전에 필요한 노동력을 늘리려고 피임과 낙태를 금지하고 동성애자들이 자녀를 출산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성애 중심적인 가족관을 내세워 법적으로 동성애자들을 처벌하게 되면서 호모포비아가 생겨났다. 정작 가톨릭은 근대 이전 시기에 동성애, 항문성교, 자식을 낳을 목적이 아닌 모든 성행위(특히 자위행위), 수간을 구별하지 않고 무조건 소도미라고 지칭 하다가 19세기 때 공업화의 영향으로 동성애, 낙태를 금지하게 되었다. 이슬람교도 초기에는 호모포비아가 없었지만 19세기 때 근본주의 종파인 와하비즘..
[아이네디터] 다양성의 대륙, 아프리카 LGBT의 현주소는?(What’s New Africa? #4)What’s New Africa? #4 – 다양성의 대륙, 아프리카 LGBT의 현주소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blog.naver.com사랑을 위해 살고, 혐오로 인해 죽는다: 고조되고 있는 아프리카의 동성애 혐오 – 국제앰네스티존엄성을 해치는 위협으로부터 모든 사람의 인권 보장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인권단체amnesty.or.kr아프리카 케냐에서 게이로 산다는 것 - BBC News 코리아이들은 사회에서 배제되고 '교정 강간'을 당하기도 한다.www.bbc.com탄자니아, 동성애자 '특별 감시팀' 신설 - BBC News 코리아탄자니아 폴 마콘다 주지사는 특별 감시팀이 "동성애자들을 추적하고 체포할 ..
푸틴은 러시아 내부에서만 호모포비아를 조장할 뿐, 정작 자신 한테는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양성애 성향이 있는 외국인 선수에 대해 혐오 하기는 커녕 인사 했기 때문이다.(참고로 기사에 언급된 Ireen Wüst는 자신 스스로가 양성애자라고 밝히는 운동선수다.) 이 때문에 나는 푸틴은 일부로 호모포비아 성향이 있는 지지층 이용해 러시아 내부에서만 호모포비아를 조장하는 거 아닐까 의심 하고 있다. 하긴 푸틴이 자신의 동성애 성향을 숨기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더욱 그런 것도 있다.(물론 푸틴 측에서는 이를 부인 하겠지만 말이다.)
코로나에 대해 제대로 대응 못하고 감염인에 대한 프라이버시 침해나 하면서 이태원 내 집단 감염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감염인 중에 단지 외국인과 게이클럽 방문한 자들이 있다는 이유로 외국인, 성소수자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제2의 신천지 사태와 유사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사실 한국의 기독교 우파들이 내세우는 호모포빅 서사는 지금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은 싸구려 관념인데다 모두 사실이 아닌 혐오 정당화인데도 불구하고 이들의 거짓말을 믿고 있는 자들이 있다. 이러니 기독교 우파 마저 신천지와 뭐가 다를까? 차라리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치료법 개발 및 감염인 치료에 대해 신경이나 쓰지. 그렇지도 않는 주제에 특정 정체성 탓만 하며 쓸데 없는 갈등이나 하고 있다.
이젠 고인이 된 트랜스젠더 김유복, 과거 여장 남자였던 이요나 목사, 차승희 전도사, 서정희는 한국의 기독교 우파들에게 이용 당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한국의 기독 우파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요나, 김유복, 남편이 동성애자 인 것을 알자 방황하고 있는 차승희, 강간 피해자인 서정희를 유인해 자신들의 호모포비아를 정당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만약에 한국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 개선이 있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게다가 서정희 같이 성범죄나 가정 폭력 피해자를 구제해 줬다면 그 때 서정희는 기독교 우파한테 꾀임 당해 간통죄 폐지 반대나 호모포비아와 이슬라모포비아 공약을 내세우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성소수자들이 커밍아웃 하거나 아웃팅 당하면 그 성소수자는 사회에서 매장되기 쉽상이다. 오..
나는 리브레 위키에서 개신교발 루머 문서를 보고 기독 우파에 관해서 알아 봤다. 한국 기독교 우파의 기원 한국에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기독교 신자가 생겨나고 서구의 근대문물을 받아들이자는 개화파들이 생겨났다. 그 후 일제 강점기가 되자 기독교인들은 제국주의에 가담하거나 저항한 자로 나뉘게 되었는데 제국주의에 가담한 기독교인들은 훗날 독재 정권을 아부하고 호모포비아와 이슬라모포비아를 내세우는 기독교 우파가 되었고 제국주의에 저항한 기독교인은 해방 이후 기독교 평등주의를 받아들여 기독교 좌파가 되었다. 그래서 초기 한국의 기독교 우파는 이승만 정권의 지원을 받고 반공주의를 내세웠다. 기독 우파들의 특징 현재 한국 기독교 우파들은 반공주의, 호모포비아,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보이는데 이들이 반공주의를..
박사모와 같이 한국의 자칭 우파들은 자신의 입지가 점차 좁아지려고 하니까 이에 대해 최후의 발악질 수단으로 프로불편러 짓이나 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 1. 안티 페미니즘 한국의 자칭 우파들은 친박의 위상이 약해지니까 최후의 발악질로 래디컬 페미에 질린 자들을 이용하려고 안티 페미 코인을 내세우려고 하지만 은근 슬쩍 일베식 주장이 내놓기 때문에 아주 쉽게 털릴 수 밖에 없다.(왜 김윾머, 카광이 망했는지 생각이나 해봐라.) 물론 나도 페미니즘이 문제가 있는 거 알고 있긴 하지만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논리적으로 비판해야지 근거도 없이 논리적으로 비판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비판하는 건 문제가 있다. 이래서 사람들은 안티페미코인과 페미코인에 낚이면 안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서로 근거도 없이 감정 싸움..
성경에 유난히 소돔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호모포비아들이나 기독 우파들은 이 사건을 근거로 동성애 혐오를 정당화 하려고 한다. 아마도 중세 카톨릭에서 성경을 오역 하면서 와전된 듯 한데, 그 때에는 동성애, 항문 성교, 자식을 낳을 목적이 아닌 모든 성행위(특히 자위행위), 수간을 구별하지 않고 소도미라고 했다. 참고 오히려 동성애가 범죄가 된 건 19세기 산업 혁명 시기에 근대화를 겪게 되면서 생겨났다. [참고] 그게 훗날 기독교 근본주의 성향을 지닌 기독교 우파들이 호모포비아를 정당화 하는 근거가 됐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 사건의 근본적 원인은 강간이지 동성애와 무관하다. 한번 [창세기 19장]을 보자. 창세기 19장 1절~29절까지 보면 천사와 롯의 가족들이 소돔에 머물고 있었는데 여기서 소돔 ..
- Total
- Today
- Yesterday
- 페미니즘
- 코로나바이러스
- 북한
- 거짓 갈등 구도
- 적대적 공생관계
- 인권
- 적대적 공생 관계
- incel
- 위안부
- 코비드19
- 안티페미코인
- 국뽕코인
- 호모포비아
- 차별
- 혐오반대
- 인셀
- 젠더 갈등
- 경제
- 워마드
- 이슬라모포비아
- 적대적공생관계
- 코로나19
- 민족주의
- SJW
- 인종주의
- 페미코인
- 포퓰리즘
- 젠더갈등
- 대안우파
- 범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