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이를 언급했듯이 여성 가족부 없애고 나서도 여가부 대안으로 나온 새로운 양성 평등 기관이 생겨도 그 기관 마저 젠더 갈등을 해소할 수 없다.(자칫하가는 오히려 젠더 갈등이 커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여가부 생기기 전인 독재 정권 시기에 이와 똑같은 기관이 있었는데 그 기관도 무능했고 한국의 주류 정치인들이 문제가 생기면 이에 대해 대안을 내세우지 않고 이름만 바꾸고 기존의 정치 이념이나 활동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물론 여가부도 문제가 있지만 젠더 갈등을 해소하려면 근본적으로 사회 양극화 문제 부터 해결해야 가능하다. 그렇지 못하면 한국 남녀간 쓸데 없는 삽질만 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T2APCSL '핫팬츠 女승객 쓰러졌는데 남성들 외면' 글에 '현명' vs '사람 살려야' 갑론을박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연합뉴스'지하철에서 여성이 쓰러지면 남성들은 '성추행범'으로 몰릴까 걱정돼 이를 외면하는 경향이 있다'는 주장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가운데 '도와주고 www.sedaily.com https://news.lawtalk.co.kr/article/UCJUR188MHYV 지하철에서 쓰러진 여성 외면한 남성들? 서울교통공사 "신고 들어온 것 없다" '성추행범 몰릴까 봐⋯여성 승객 쓰러졌는데 남성들 외면, 3호선에서 생긴 일' 제목만 보면 실제 발생한 사건으로 확인된 것 같았다. 내용을 끝까지 읽어보면 단순 '온라인 커뮤..
한국에서는 여성 경찰과 소방관이 남성 보다 힘든 일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여성 경찰과 소방관이 혜택 받고 살아간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한국 경찰과 소방서에서 여성에 대해 육체 노동을 하지 않는 것은 사실 성차별적인 젠더 분업을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여성은 나약해서 육체적인 일을 할 수가 없다는 사고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수렵 채집 시기에는 아무리 젠더 분업이 있어도 억압적인 것이 아니었는데 농경 사회가 오면서 생산성을 늘리다 보니까 남성읔 주요 식량 생산자가 되고 여성은 육아를 담당하는 일을 하니까 젠더 분업이 억압적 성격을 띄게 되었다. [참고 자료] 덕분에 대림동 여성 경찰관 사건이 일어나고 한국의 여성 경찰 시험과 소방관 시험이 허술하게 나오고 남성들이 육체 노동을 하다가 사망하는 것도 근..
한국에서 젠더 갈등이 해소되려면 전에도 언급했듯이 먼저 사회 양극화 해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사회 양극화로 인해 사람들이 젠더 정체성 정치에 빠져 사회 갈등이 일어났기 때문이다.(젠더 갈등은 단지 교육을 통해 젠더 갈등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다만, 한국의 상황을 봤을 때 젠더 갈등이 해소되려면 매우 오래 걸릴 것이지만 사회 양극화 해소만 되어도 한국 내 사회 갈등 문제는 많이 사라질 것이다. 그래서 만약에 한국에서 젠더 갈등이 사라지면 일베와 워마드 같은 단체가 사라지고 페미코인과 안티페미코인이 대립하지 않아서 한국이 과거와 달리 남성이 역차별 받고 여성 위주 사회가 됐다고 믿는 남성들과 한국에 여성 혐오가 판친다고 믿는 여성들이 그 동안 자신들이 빠진 젠더 갈등이 실체가 없는 거짓말인..
이수역 폭행 사건 2018년 11월 13일 새벽 4시, 서울 지하철 이수역 근처에 있는 한 주점에서 남녀들 사이에서 서로 다투기 시작했다. 이 때 여성들은 남성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고 남성들은 먼저 여자 쪽에서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결국 쌍방 폭행으로 결정 지었다. 서울 대림동 여경 논란 서울 대림동에서 여경이 범죄자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영상이 나왔다. 덕분에 여경 무용론이 나올 정도로 여경을 뽑지 말라는 여론이 생겼다. 아마도 한국 여성 경찰 시험이 미국과 비교해봤을 때 허술하고 경찰에 대한 성차별이 만연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하긴 한국의 경찰과 소방관 시험이 문제가 많지.) 그러나 사실, 서울 대림동에서 있던 여성 경찰들도 범죄자 대처 잘못한 거 아닌데 여경들에 대해 의도적으..
한국에서는 페미니즘에 관한 괴담들이 떠돌아 다니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한국의 주류 페미니스트들의 무능과 온갖 만행에 질려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나는 한국에서 떠돌아 다니는 대표적인 페미니즘 괴담들에 대해 분석해 봤다. 1. 한국 여성부의 매체 검열에 관한 괴담 과거 한국에서는 여성가족부가 조리퐁이 여성 성기를 연상케 한다며 이를 못팔게 했다와 같은 여성부의 매체 검열에 관한 괴담이 떠돌아 다녔다. 그러나 정작 조리퐁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 생산되고 있고 한국 내 매체 검열은 굳이 여가부 아니어도 방통위에서도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나 여성부 매체 검열 괴담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아마도 한국의 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 여성 혐오가 있다고 여겨지는 특정 광고나 매체에 대해 비판하고 여성부는 애초부터 독재 정..
한국에 거주 하는 일본인이 스시녀와 김치남이라는 웹툰을 연재했는데 그 사이에서 한국의 여성이나 래디컬 페미니스트한테 갈굼 당했다. 그녀가 쓴 만화에는 성차별을 일으키거나 특정 민족에 대한 편견을 일으킬 만한 부분이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여성들에게 인종주의적 혐오를 받은 것이다. 그 후 그녀는 악플 후기라는 책을 쓰며 한국의 주류 페미니스트에 대해 비판하는 책을 쓰게 되었다. 다만, 여기서 한국의 안티페미나 자칭 남성 운동가들 중에는 이 사례를 가지고 한국 래디컬 페미니스트와 똑같이 일본 여성에 대한 편견을 갖거나 일본 페미니스트들이 망했다는 괴담을 믿고 있는 자가 있던데 정작 일본인들은 오히려 일본이 한국보다 성평등적이고 가족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반박하고 있다. 그래서 이 사건은 한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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