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코로나 바이러스-19는 1차 세계 대전 때 전세계적으로 유행되었던 1910년대 스페인 독감 유행 이후와 똑같은 운명을 맞이할 것이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사회 구조의 개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아무리 치료법이 나와도 바이러스는 죽지 않고 계속 떠돌아 다니고 과거와 똑같이 이윤만이 중요시 되어서 바이러스 이야기는 하지 않으니 묻혀버리는 것이 되는 것이다. 즉, 2019 코로나 바이러스 대 유행을 사람들이 잊어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1차 세계 대전 이후 스페인 독감 이야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더 이상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것도 질병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이윤만 중요시 여겨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사실 전세계는 코로나 유행하기 이전부터 이미 사회 양극화가 심한 상태였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더욱 심해졌다. 얼마나 전세계가 사회 양극화가 심해지면, 전세계에서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들이 늘어나고 스마트폰이나 PC와 같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기회가 없는 빈곤층들이 최소한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얻지 못해 교육 격차가 매우 심해졌다. 거기에다 코로나 백신도 부유층에게 먼저 접종할 기회를 얻으니 빈곤층들이 최소한의 의료 혜택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러니 코로나 바이러스 시기에 자살하는 자들이 생기는 가 보다. 참고 1) 교육 양극화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요 - 씨리얼 2) [뉴있저] '주거 빈곤' 아이들, 코로나19 이후 더 힘들다 - YTN 3) 독일 미성년자 280만명 빈곤…"코로나19에 원격수업도 못해" ..
트럼프, 멜라니아 코로나19 확진 판정 - BBC News 코리아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www.bbc.com 내 예상대로 트럼프가 코로나 확진 받았네. 오죽하면 트럼프를 포함해 자신의 부인도 코로나 감염 됐다고 한다. 그 사이에서 얼마나 감염자가 나올지 참 궁금하다.(트럼프 지지자, 트럼프 자녀, 정치인들 사이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 받는 자가 생기겠지.) 왜냐하면 트럼프는 코로나 확산 됐을 때 대처 못하고 마스크도 안쓰고 건강 챙기지 않아서 그렇다. 거기에다 트럼프의 현재 나이를 고려하면 코로나 감염되기 좋은 조건이다. 이러니까 트럼프가 과연 재선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나중에 어떤 일이 터질 지 참 궁금하네.
조던 피터슨이 세르비아로 여행 가다 코로나 확진 판정 받았다고 한다. 저번에는 자신의 아내가 암투병으로 인해 자신이 고통을 받으니까 클로나제팜을 복용했는데 그것이 중독이 와서 재활 치료 받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 받았다. 이를 본 레딧 유저들은 조던 피터슨은 고기만 먹지 말고 채소도 먹으라고 한다. 물론 트위터 내 SJW들도 조던 피터슨을 비판한 건 마찬가지지만 말이다.(대안우파들이 대부분인 레딧 유저들은 조던 피터슨에 대해 부정적이다. 그래서 조던 피터슨이 남성 혐오 발언한 후에는 레딧과 MGTOW 측에서 차단 대상이 됐다.) 참고로 조던 피터슨이 육식만 하게 된 건 자신의 딸의 권유로 해보니까 체중 감량 효과가 있어서 이를 하게 됐다고 한다.(조던 피터슨이 하는 다이어트는 카니보..
헝가리, 코로나19로 실업률 늘어 수천명이 군입대 신청 - Chemical News Coronavirus: Applications for Hungarian army soar as youngsters seek stable job amid economic crisis - Euronews 헝가리에서 코로나 사태로 일자리 잃은 자가 늘자 군입대 하려는 자가 늘어났는데 그 이유가 헝가리에서는 직업 안정성이 있는 직종 중 하나라서 그렇다. 이것을 보니까 한국인들이 직업 안정성이 있다는 이유로 공무원 준비하려는 것과 유사하다. 그러나 어떤 직업이 아무리 안정성이 있다고 해도 직장 내부에서 직원을 노예처럼 갈구는 일이 있어서 아무리 취업 해도 적응 못하는 자들이 많다.(거기에다 군대, 공무원 모두 직업 특성상 비리에 ..
전 세계는 의료 제도에 대해 개선할 생각이 하나도 없다. 아무리 현재의 의료 기술 수준이 과거와 달리 비약적으로 발전해도 만병 통치할 수준은 아니지만 질병에 대해 대처할 때 20세기 초반에 스페인 독감이 창궐했을 때 상황과 똑같은 일을 하고 있다. 거기에다 트럼프, 푸틴, 보우소나루, 에르도안과 같은 세계의 정치인들은 코로나에 제대로 대응을 하기는 커녕 삽질이나 하니 더욱 병을 키우고 있다. 이러니 k-방역과 같이 특정 나라가 코로나 대응 잘한다고 홍보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참고 1) "우리는 천사가 아닌 사람입니다".. 의사 등 3000명 이상 사망 [뉴스 인사이드] - 세계일보 2) K-방역이 필패할 수밖에 없는 한국 의료계의 진짜 현실 [inside 코로나19] - 씨리얼
지금 상황에서는 코로나 19 감염자 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 종교 시설과 같은 공공 시설에서 활동할 여건이 못되는데 터키 정부는 자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을 도울 생각이 없는 가 보다.(그것도 러시아 정부가 자국 내 가난한 지역에 있는 코로나 감염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의료 정책을 하기는 커녕 질병 음모론이나 괴담 전파에 힘쓰는 것과 같이) 거기에다 성 소피아 성당에서 이슬람 예배 드리고 있는 자들 보면 진심으로 저러는 건지 참 의문이다. 하긴 에르도안부터 그저 자신의 경제 정책을 가지고 자기 입지 수단 늘리려고 일부러 이슬람주의를 내세우니 말 다 했다. 참고 1) it’s a church. It’s a mosque. It’s Hagia Sophia - TED 2) 터키 사는 친언니가 전하는 터키코..
코로나에 대해 제대로 대응 못하고 감염인에 대한 프라이버시 침해나 하면서 이태원 내 집단 감염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감염인 중에 단지 외국인과 게이클럽 방문한 자들이 있다는 이유로 외국인, 성소수자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제2의 신천지 사태와 유사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사실 한국의 기독교 우파들이 내세우는 호모포빅 서사는 지금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은 싸구려 관념인데다 모두 사실이 아닌 혐오 정당화인데도 불구하고 이들의 거짓말을 믿고 있는 자들이 있다. 이러니 기독교 우파 마저 신천지와 뭐가 다를까? 차라리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치료법 개발 및 감염인 치료에 대해 신경이나 쓰지. 그렇지도 않는 주제에 특정 정체성 탓만 하며 쓸데 없는 갈등이나 하고 있다.
1.스페인 독감, 코로나 바이러스, 에이즈 모두 전 세계에 전파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2.스페인 독감, 코로나 바이러스, 에이즈 모두 아무리 의사들이 대응책을 내세워도 사람들이 이를 실천하지 못하고 치료를 받고 싶어도 제대로 치료 못받고 죽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 당장 에이즈 약값만 해도 너무 비싸서 이 약 제대로 못 사고 있는 자들이 많다. 3.스페인 독감, 코로나 바이러스, 에이즈 모두 이 질병으로 사망한 유명인사들이 많다. 4. 원인 파악도 못하고 특정 대상 탓으로 돌린다. 스페인 독감 같은 경우 사실 어디서 바이러스가 생겨났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논란이 많다. 아마도 이 시기 의학 기술이나 과학 기술이 현대 만큼 발전하지 않고 이 질병이 생겨난 시기가 전쟁중이었다 보니까 발상지 추적하지..
한국에서는 단지 한국 경제가 발전 했다는 이유로 우월의식을 갖고 있는 자들이 있다. 그러면서 인도, 동유럽 국가들을 포함한 구 공산권 국가에 대해 한국이 낫다는 식으로 깔보는데 이들은 사실 한국이 오히려 인도, 동유럽 국가와 다를 게 없다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인들은 인도인들이 그렇게 못산다고 인종주의적으로 깔보면서 정작 하는 짓이 인도인들과 다를게 없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다. 실제로 인도 페미니스트들이 한국 페미니스트들과 다를게 없는 TERF 성향이 있고 인도 내에서도 한국의 남성 연대와 똑같은 단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이런 인도의 실상을 모르고 한국 페미니스트들과 다를 것이라고 착각 하고 있다.(현재 래디컬 페미니즘은 과거 1960-1970년대와 달리 오히려 한국과 인도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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