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와 워마드는 일베와 같이 디시인사이드에서 파생된 사이트이다. 디시인사이드는 사이트 내에서 래디컬 페미니스트와 안티 페미니스트를 지원해 남성 혐오와 여성 혐오를 하도록 조장했다.(이건 한국의 민주당과 수구세력 모두 페미니스트와 안티페미니스트 둘다 동시에 지원하는 것과 흡사하다.) 그래서 2015년 때 한국에서 메르스 유행하게 되면서 메갈리아가 생겨났다. 이들은 여성 피해 서사나 차별 문제에 대해 남성이 저질렀다는 식으로 원한 관계를 갖고 있었다.(이들이 얼마나 남성들을 혐오했으면 장애인, 성소수자 정체성을 가진 남성 까지 혐오 했다.) 자신들의 삶이 비참해진 진짜 원인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말이다. 메갈리아 운영자는 홍콩에서 메르스 의심 판정 받은 한국인 여성이 검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여성 혐오가..
만약에 당신이 민주당이 페미니즘 내세우고 보수가 안티 페미니즘 내세운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왜냐하면 한국의 젠더 갈등에 대해 뭔가 수상한 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음모론자인 김어준 마저 젠더 갈등의 배후가 있다고 의심할 정도다. 그렇다면 그 수상한 점이 뭔가? 다음과 같다 : 1. 문재인은 그렇게 페미니스트 내세우면서 정작 페미니스트들이 내세우는 낙태죄 폐지와 차별 금지법을 제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모순을 벌이고 있다면 하태경은 남성들이 역차별 당하고 있다면서 한편으로는 모병제 전환에 대해서 인색하고 여성 국방부 장관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순을 벌이고 있다. 2. 디시인사이드는 페미나치와 안티페미니스트들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디..
왜냐하면 고든 램지 마저 키친 나이트메어에 나온 음식점들이 지닌 문제점 모두 해결 하지 못하도 좌익형 SJW와 우익형 SJW가 자신에게 피해준다고 여기면 매도하니 오히려 욕 먹고 갈등이나 키우는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사실 젠더갈등이나 차별/역차별 문제는 근본적으로 사회 양극화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인데 사람들이 이를 인지 못하고 정체성 정치에 빠지는 건 사회가 어려워져서 그렇다. 그래서 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사회 구조의 변화를 내세워야 제대로 해결이 된다.
한국은 애초부터 노동자 대우가 좋지 못해서 어떤 정체성(예를 들면 젠더, 내국인/외국인 등) 상관 없이 누구나 노동 착취 당하고 사는데 외국인 노동자가 자국민 일자리 뺏는다고 하거나 여성 차별과 남성 역차별 가지고 도토리 키재기할 필요가 있냐? (오죽하면 저자 마저 한국 직장 그만둘 정도이다.) 단지 노동시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추방한다고 해서 모든 실업 문제가 해결되는 거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실제로 경제 공황이 일어났던 1930년대에 실업률이 늘자 노동 시장에서 외국인, 유대인과 같은 마이너리티 정체성인 사람들을 추방했는데 과연 그 방식이 실질적 빈곤 문제 모두 해결했는가? [참고 자료] 취업 시장에서의 실업, 차별, 역차별 문제는 자본주의 체제가 일으킨 모순과 연관이 있지. 특정 정체성 탓으로 돌..
노엄 촘스키가 쓴 여론 조작이라는 책에 따르면 언론은 기득권층과 한패가 되어 의도적으로 거짓 갈등 구도를 형성하도록 유도해 뉴스 범위 좁히고 빅뉴스 될 수 있는것만 다룬다고 했다. 그 이유는 선전모델(propaganda model)에 있다. 1. 기업들은 수많은 언론사를 인수하고 합병했다. 그 이유는 이득 얻기 위해서이다. 이는 노엄 촘스키가 쓴 책인 여론 조작에서 그 증거를 표로 제시했다. 2. 언론은 수입을 얻기 위해 광고를 이용한다. 그 사이에서 광고 수익을 얻기 위한 경쟁이 일어난다. 3. 강력한 뉴스의 정보원은 대게 기득권층이다. 언론사들은 신뢰성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 강력한 정보 제공자와 협력하는데 이들은 대게 관료조직들이다. 그래서 언론은 기득권층과 한패가 된다. 4. flak 만약에 어떤..
생각해보면 2000년대에 비해 2010년대에 확실히 악플러들의 트롤링이 매우 심해지고 특정 정치 사상을 내세워 이득 챙기려는 유튜버들이 생겨나고 갈등이 많아졌다. 그리고 한국의 네이버 뉴스에는 댓글 알바 조직들이 악플을 달고 있다면 네이트판은 젠더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은 SJW와 대안우파들이 갈등하고 있다.(한국 페이스북 같은 경우 젠더 갈등이 난무하다고 한다.) 아무튼 나는 여기서 한국의 국뽕코인, 우파코인, 페미코인과 안티페미코인에 대해 나름대로 분석을 했는데 다음과 같다 : 1. 국뽕코인 국뽕 코인은 한국 문화에 대해 극도적으로 찬양하거나 반일을 내세워 한국 민족주의를 조장하는 게 특징이다. 그래서 한국 문화나 음식이 세계에서 우수하다니 한국이 잘산다는 식으로 과장 여론 ..
생각해보니까 마광수 만큼 한국 사회를 제대로 본 자는 없다고 느낄 때가 많다. 다만 그가 쓴 작품들은 생전에 무시 당했지만 그가 쓴 소설 중 하나인 즐거운 사라는 그 동안 한국 사회에서 금기가 되었던 성을 솔직하게 표현한 소설이었다. 마광수는 생전에 즐거운 사라에 대해 페미니즘적 소설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가 한국사회에 그동안 터부시되었던 성을 솔직하게 표현해 여성에 대한 순결을 무의미하게 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82년생 김지영도 페미니즘을 내세웠지만 그 소설은 단지 여성이 겪은 고통이 이렇다는 식으로 범주화 했을 뿐 마광수 만큼 사회비판적이지 않다.(마광수는 생전에 한국 사회 내 성에 대한 위선적 태도, 젠더 갈등, 한국 정치 등을 비판했었다.) 그러기에 마광수는 현재 한국이 겪는 사회 문제를 잘 파악..
한국의 기득권층들은 자신의 비리를 숨기려고 거짓 갈등 구도를 만들어 한국 내 사회 개혁 의지를 없애고 한국인들을 우민화 시키고 있다. 이들은 특정 단체에 속한 댓글 알바들을 이용해 한국 사회가 지니고 있는 문제의 본질을 모조리 은폐하고 있다. 한국 기득권층들이 만드는 대표적인 한국의 거짓 갈등 구도는 이렇다 : 냉전시대식 진영 논리 현재는 냉전 시대가 끝난지 오래인데 불구하고 한국은 아직도 냉전시대와 같이 북한에 관한 태도로 대립하고 있다. 한국의 수구 세력들이 북한에 대해 과거 독재 정권이 내세운 반공 프레임에 빠져 있다면 한국의 민주당은 정작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 보안법, 내란죄, 여적죄와 독재 정권이 만든 적폐인 주민등록번호를 폐지 하지 않으면서 북한에 대해 친북 성향을 보이고 있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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