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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엄 촘스키가 쓴 여론 조작이라는 책에 따르면 언론은 기득권층과 한패가 되어 의도적으로 거짓 갈등 구도를 형성하도록 유도해 뉴스 범위 좁히고 빅뉴스 될 수 있는것만 다룬다고 했다.
그 이유는 선전모델(propaganda model)에 있다.

1. 기업들은 수많은 언론사를 인수하고 합병했다.
그 이유는 이득 얻기 위해서이다.
이는 노엄 촘스키가 쓴 책인 여론 조작에서 그 증거를 표로 제시했다.



2. 언론은 수입을 얻기 위해 광고를 이용한다.
그 사이에서 광고 수익을 얻기 위한 경쟁이 일어난다.

3. 강력한 뉴스의 정보원은 대게 기득권층이다.
언론사들은 신뢰성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 강력한 정보 제공자와 협력하는데 이들은 대게 관료조직들이다. 그래서 언론은 기득권층과 한패가 된다.


4. flak
만약에 어떤 언론이나 프로그램이 재력이 있는 개인 혹은 단체에 의해 편지, 탄원서, 위협 등으로 제기되면 언론은 희생 감수 해야 한다.

5.가상의 적 만들기
언론은 가상의 적을 만들어 일본과 북한에 대한 태도에 대한 갈등, 젠더 갈등 등과 같이 거짓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게다가 냉전시대 때 미국과 소련이 갈등하고 테러와의 전쟁 선포해 거짓 갈등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테러리스트 척결하겠다며 정작 테러를 저지른 빈 라덴과 그의 가족과 친했으며 트럼프는 국내 내부에서만 난민반대, 이슬라모포비아를 조장할 뿐, 정작 이슬람주의를 퍼뜨리는 사우디와 매우 친하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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