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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여성 경찰과 소방관이 남성 보다 힘든 일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여성 경찰과 소방관이 혜택 받고 살아간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한국 경찰과 소방서에서 여성에 대해 육체 노동을 하지 않는 것은 사실 성차별적인 젠더 분업을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여성은 나약해서 육체적인 일을 할 수가 없다는 사고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수렵 채집 시기에는 아무리 젠더 분업이 있어도 억압적인 것이 아니었는데 농경 사회가 오면서 생산성을 늘리다 보니까 남성읔 주요 식량 생산자가 되고 여성은 육아를 담당하는 일을 하니까 젠더 분업이 억압적 성격을 띄게 되었다. [참고 자료]
덕분에 대림동 여성 경찰관 사건이 일어나고 한국의 여성 경찰 시험과 소방관 시험이 허술하게 나오고 남성들이 육체 노동을 하다가 사망하는 것도 근본적으로 노동자에 대한 처우가 나쁘기 때문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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