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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한국의 여성 전용 시설들 보면 여가부가 저지른 짓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사실 이건 특정 회사나 지역 자체에서 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여성 대상 범죄를 막겠다는 명분으로 남녀 분리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몇몇 사람들은 소수자들이 안전 시설이 필요하다며 그렇다고 하는데 그런 시설이 분리를 야기해 차별을 야기한다면 과연 좋은 짓인가?
저런 시설이 여성 인권 향상 시킨다는 보장이 없는데 말이다. 오히려 이런식의 남녀 분리가 범죄가 더 증가했다고 할 정도인데 말이다.
한국의 여성 전용 시설 보면 이란과 사우디의 남녀 분리나 인종 분리하는 아파르트헤이트와 짐크로 법이 생각난다.
여성 전용 시설, 안전 장소가 아파르트헤이트와 짐크로 법과 같이 성별이나 인종을 분리하기에 더욱 차별이 정당화되기에 그렇다.
사람들은 왜 넬슨 만델라가 아파르트헤이트 법을 비판하고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짐크로 법을 비판 했는 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
따라서 한국의 여성 전용 시설은 당장 사라져야 한다.


참고
1) [카드뉴스] 여성전용주차장 정말로 필요할까요 - 연합뉴스
2) 이 사진들이 남성 역차별을 보여준다고?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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