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고아에 대한 차별, 학교 폭력과 아동에 대한 학대, 가정 폭력, 성범죄에 대해 방지 하지 못하고 아동과 청소년에게 일기장 검사, 선도부의 청소년 감시, 청소년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무시, 복장과 두발규제, 강제 야자, 자유로운 여가 생활을 방해하는 학원 뺑뺑이, 휴대폰을 통한 개인 사생활 통제를 하는데 이건 유엔 아동 권리 협약에 매우 어긋나는 행위다. 왜냐하면 유엔 아동 권리 협약에서 아동에 대한 사생활을 보호할 권리, 자신의 의사에 대한 양심과 표현의 자유, 여가 생활이나 문화 생활을 할 권리, 아동에 대한 성범죄와 아동 학대 등의 방지 등의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광수와 빌헬름 라이히는 이런 식의 통제가 오히려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주도록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왜냐하면 빌헬..
이상한 정상 가족은 한국 내 미혼모/미혼부, 한부모 가정, 체벌 등과 같은 아동학대, 가정 폭력에 혼혈인과 고아에 대한 태도 등과 같은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다. (다만 고아 수출은 혼혈인에게만 한 것도 아닌데 주로 고아 수출 했다고 하고 있다. 차별의 언어 책 저자와 비슷하게 말이다.) 이럴때마다 나는 만약에 의도적으로 만든 ‘정상적 가족’ 모델을 내세우지 않았다면 테드 번디나 김길태 같은 범죄자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한국에서 캥거루족이라고 해서 자신이 부모에게 독립할 시기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독립 하지 못하는 자들이 생긴 것도 부모가 자녀가 제대로 돈 벌지도 못하는 데도 불구하고 자녀 수입에 의존하는 것조 사회의 모든 것을 가족에게 의존하려고 하게 하니 그런 것으로 보인다. ..
1. 두발규제와 복장 규제 한국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청소년에게 두발규제와 복장 규제를 통해 청소년들을 통제하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학교에서 규율을 내세우면서 정작 학교 규정에 없는 복장과 두발 규정 까지도 내세우는 건 모순이다. 두발 규제와 복장 규제를 해봤자 청소년들의 탈선, 학교 폭력이 해결되지 않는데 한국 학교는 학생 다운 행동을 보여야 한다는 이유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취향을 무시하고 통제 하고 있다. 한때 복장 자율화 하다가 빈부 격차 명목으로 교복을 도입하니 빈부 격차는 해결하기는 커녕 오히려 심해졌다. 오히려 교복 값 때문에 교복 못사는 자가 수두룩하고 비싼 돈으로 교복을 사도 질이 좋지 못해 일반 옷 보다 못한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간편한 사복이 낫지 교복은 불편하다. 이젠 교사도 포..
한국 아동들과 청소년들은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 받지 못하고 어떤 일에 대해 어른의 허락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통제 당하면서 살아간다. 이는 사우디 여성이 남성 허락 없이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것과 같다. 아동에 대한 통제가 당연시 여기는 권위주의적인 한국 기성세대들은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아이가 되길 바랄 뿐, 정작 아동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관심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인지 한국 사회에서는 아동에 대한 인권 담론은 무시 당해왔다. 한국 학교의 아동과 청소년 통제 한국은 유난히 청소년에게 쓸데 없는 규율을 만든다. 정작 심각한 학교 폭력, 아동/청소년 범죄, 아동에 대한 성범죄, 등은 해결 하지 않고 오히려 아동과 청소년에게 쓸데 없는 규율로 통제 하고 있다. 아무리 일기장 검사, 학교 청소,..
사실 대학교에 다니는 자도 학생이고 모든 아동과 청소년이 학교에 다니지 않는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한테 그런 애매모호한 용어를 사용하는 건 적절한 표현이라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홈스쿨링 하는 아동들을 배제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해물질에 대해서는 청소년만 넣지 말고 아동이 꼭 들어가야 한다. 청소년보다도 어린 아이들이 외부의 위험에 빠지기 매우 쉽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용어가 정체성 정치를 추구한다거나 ageism을 야기하는 거 아닐까 싶겠지만 학생이라는 용어는 뭔가 애매모호하다. 그리고 어린이, 아동이라는 용어도 매우 광범위하다. 그렇지만 외부의 위협은 청소년보다 훨씬 어린 아동이 쉽게 당하는 데 이들을 배제하고 청소년만 내세우다 보니까 그 동안 아동과 청소년들의 인권 개선..
한국의 기성 세대들은 청소년 범죄 기사를 보고 요새 애들이 학교에서 체벌 안하고 응석받이로 키워서 학교 폭력이 늘어났다고 착각하는데 사실 학교에서 체벌이 허용되었던 50-60년대 시기에도 청소년 범죄가 만연한 거 알기나 할까? 한번 기사들을 보자. 이렇게 과거에도 범죄가 만연했는데 이래도 요새 아이들이 문제 있다고? 실제로 아저씨들 말을 들어보면 과거에 일진회라는 폭력 조직이 있었고 담배 피는 양아치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아동과 청소년에게 군대식 규율(두발과 복장 규정, 강제 야자, 체벌, 소지품 검사 등)로 통제해봤자 학교 폭력 등의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여기에는 야동 보는 청소년에게는 이들이 야동 보는 이유에 대해 생각 안하고 자녀에게..
- Total
- Today
- Yesterday
- incel
- 안티페미코인
- 젠더 갈등
- 인권
- 국뽕코인
- SJW
- 코로나바이러스
- 인종주의
- 인셀
- 적대적 공생 관계
- 페미니즘
- 범죄
- 경제
- 호모포비아
- 혐오반대
- 워마드
- 이슬라모포비아
- 젠더갈등
- 대안우파
- 적대적공생관계
- 코로나19
- 거짓 갈등 구도
- 코비드19
- 페미코인
- 차별
- 포퓰리즘
- 위안부
- 적대적 공생관계
- 민족주의
- 북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