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정은 알페스 한국 민주당의 친북 정책에 질려 김정은과 문재인을 한 패로 여기는 진영 논리에 빠지는 것 같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115000584“김정은도 동성애 등장?” 막장 ‘알페스’ 일파만파! [IT선빵!]남자 아이돌 성착취물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알페스’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남자 아이돌을 넘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정치인, 독립운동가까지 알페스 대상으로 삼은 ‘막장’ biz.heraldcorp.com 2.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알페스 반일 민족주의에 대한 반발 심리와 연관있다 https://fmkorea.com/best/3322523164안중근 알페스에 "줘도 안먹어"줘도 안먹을듯 ㅇㅈㄹ독립운동가로 알페스하는 애들도 ..
한국에서는 알페스(Real Person Slash, 이하 RPS)라고 해서 실존하는 유명인사들을 대상으로 성적으로 표현한 팬픽 장르이다. 알페스라는 장르는 1990년대에 등장했다. 처음에는 K-pop 스타들을 대상으로 하다가 점차 정치인, 운동선수 등으로 그 대상을 확장되었다. 물론 실존하는 유명인사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그 작품이 자칫하다가 그 사람에 대해 나쁜 소문이나 모욕이 나오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 그래서인지 래퍼 손 심바가 알페스의 내용을 보고 이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갖는 것도 실존하는 유명인사들의 이름을 파니 그런 것이다. 그 중에서 특히 소녀 시대를 성적 대상으로 만든다고 논란을 일으킨 윤서인과 재봄오빠 사례를 봐라. 그러나 아무..
염전 위 발레리나? KBS와 국립발레단의 공연에 비판 쏟아진 이유대한민국을 위로하는...가학극?www.huffingtonpost.kr 국립 발레단이 제작한 '우리, 다시 : 더 발레' 영상 예고편에서 신안군 염전이 나와서 논란이 되었다. 아무리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발레 공연이 힘들어졌다고 해도 잘 생각하고 영상을 만들어야지. 왜 염전 노예 문제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신안군 염전에서 발레를 하냐? 덕분에 '염전 발레'라는 혹평을 얻고 있는 것도 신안군 염전 노예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신안군 염전을 홍보 대상으로 만들어 미화하는 식으로 은폐하니까 그런 것이다.
이 영화는 여성의 차별 서사에 대해 남성이 겪는 식으로 미러링을 하고 있다. 이건 뭔가 묘하게 극과 극이 통하는 느낌이 든다. 예를들면 남성들이 일상적으로 토플리스 하는 것을 여성이 하는 것으로 바뀌고 여성들이 독박육아를 하는 것을 남성이 하는 식으로 사람들의 젠더 관념을 바꾸고 있다. 그리고 남성이 여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는데 이건 마치 워마드가 꿈꾸는 세상 같기도 하고 페미니즘에 질린 자들이 여성들은 남성들의 성범죄 피해에 대해 둔감하다 느낌을 갖는 것과 같다. 만약에 젠더 갈등에 빠지거나 관심을 갖는 한국인들이 이를 보면 어디선가 본 거 같다고 딱 느낄 것이다. *추신 여기서 한국의 어느 교사가 이 영화를 성교육 수업 자료로 이용하다가 성비위를 일으킨다는 이유로 제재 받았는데 단지 영화에서 나오는 여..
한국 정부는 그렇게 김치 홍보를 열심히 하면서 정작 한국인들이 김치 많이 안먹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김치 업계들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고기를 많이 먹는다는 점을 이용해 김치라는 채소가 영양가가 있다는 식으로 체리피킹해서 홍보해 자기 이득 챙기려고 하기 때문이다. 물론 채식주의자 말대로 육식만 하는 것도 몸에 좋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만약에 사람들에게 채소를 먹이고 싶다면 좀 맛이나 있게 하지. 싫은 거 억지로 먹이고 있다. 한국인들이 채소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것도 채소 요리를 못하니 그런거 아닐까 싶다.
자크 프레스코는 비너스 프로젝트라고 해서 자원 기반 경제와 과학 기술로 통해 모든 것을 해결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계획을 했다. 이건 마치 미래의 도시 모습을 예견한 것 같다. 그 동안 사람들은 통화 기반 경제를 통해 의식주를 모두 돈으로 해결했는데 비너스 프로젝트는 기존의 자본주의 체제와 달리 자원 기반 경제와 과학 기술을 통해 누구나 풍족하게 살 수 있게 한다. 물론 비너스 프로젝트가 비현실적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 덕택에 힘든 노동에서 해방되고 친환경적이라는 점에서 매우 미래지향적이다.
한국 정부는 그저 방탄소년단(BTS)가 빌보드차트 뜬 거 가지고 병역 특혜 주고 이들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 이는 한국 정부가 기생충 영화를 제작한 봉준호 감독이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 받고 상받는 것 가지고 정치적 선전 도구로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솔직히 한국 정부가 이런 식으로 유명인사 가지고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는 것은 2차세계대전 시기 일본이 유명인사들을 가지고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그만큼 한국 정부가 우경화 됐다는 증거인데 국뽕 세뇌 당한 한국인들은 한국의 징병제, 민족주의가 왜 문제가 있는지 모르고 있다. 이래서 한국 정부가 한국 내 유명인사 가지고 민족주의 조장하는 식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정작 매체 검열, 군대 내 비리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하지 않는 것은..
서태지는 어릴 때 락 가수로 활동했었다. 그러나 1990년대에 락 음악 장르가 점차 인기가 사그라지자 그는 힙합가수로 전항해 힙합 그룹인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하게 되면서 난 알아요라는 노래로 유명해졌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여전히 박정희가 만든 복장규제, 매체에 대한 사전심의제도 때문에 기성세대이 청년들의 복장 가지고 간섭하고 매체에 대한 탄압이 심했다. 이때 서태지가 1990년대 그 당시 한국에서 유행했던 패션 방식을 수용하고 청년들의 성향에 대해 파악을 잘해서 유명해졌다. 덕분에 음악에 대한 사전심의제도, 성인 복장에 대한 규제가 완화 되었지만 정작 모든 매체의 검열 제도를 완화 시키지 못했다.(1990년대에 마광수가 즐거운 사라라는 소설을 쓰다가 검열 당한 것을 보면 답이 나온다.) 거기에다 훗날..
프랑스에는 알퐁스 도데라는 파시스트 작가가 있다면 한국에는 김진명, 김훈, 이문열, 조정래와 같은 파시스트가 있다. 김진명은 이휘소 박사가 핵무기를 개발했다고 헛소리를 지껄이며 음모론과 민족주의를 내세우는 소설을 쓴다면 김훈은 작가인 주제에 정작 문학에 대해 하찮게 여기고 성차별적인 관념이 있어서 가부장제를 옹호하고 독재 정권에게 숭배하는 성향이 있었다. 이문열도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라는 책을 쓰면서 권위주의적인 인물을 내쫓으면서 정작 그는 엄석대와 똑같이 권위주의적이고 수구세력 성향이 있었다. 조정래 같은 경우는 정치적으로 매우 NL적이고 민족주의적이라서 그가 쓴 소설들도 이러한 자기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들을 한국형 파시스트 작가라고 평가하는 것도 이들이 워낙 국가를 중..
이 노래 내용을 보니까 Black Lives Matter가 생각난다. 왜냐하면 경찰이 범죄인을 대할 때 인종차별적으로 대응해서 문제가 일어난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생각이 났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무리 경찰이 자신들을 비난하는 노래에 대해 제재 하려고 해도 그렇지 못하는 건 경찰 내부 비리, 부실 수사 문제 때문에 자신들의 잘못을 은폐하려고 해도 은폐가 불가능하다. 물론 경찰들도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에서 부당대우를 받아서 힘들긴 하지만 말이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경제 문제 때문에 경찰 일부가 민영화 됐는데 경찰 내부 문제는 해결하기는 커녕 경찰들이 저임금 받는 일이 생기고 말았다고 한다.) 덕분에 디지털 교도소, BLM 운동이 판치는 것도 이와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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