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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는 알퐁스 도데라는 파시스트 작가가 있다면 한국에는 김진명, 김훈, 이문열, 조정래와 같은 파시스트가 있다.
김진명은 이휘소 박사가 핵무기를 개발했다고 헛소리를 지껄이며 음모론과 민족주의를 내세우는 소설을 쓴다면 김훈은 작가인 주제에 정작 문학에 대해 하찮게 여기고 성차별적인 관념이 있어서 가부장제를 옹호하고 독재 정권에게 숭배하는 성향이 있었다.
이문열도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라는 책을 쓰면서 권위주의적인 인물을 내쫓으면서 정작 그는 엄석대와 똑같이 권위주의적이고 수구세력 성향이 있었다.
조정래 같은 경우는 정치적으로 매우 NL적이고 민족주의적이라서 그가 쓴 소설들도 이러한 자기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들을 한국형 파시스트 작가라고 평가하는 것도 이들이 워낙 국가를 중요시하고 권위주의적 성향이 있어서 그런 것이다.
다만, 한국형 파시스트 작가들 보면 작가 자격이 있는 거 맞냐고 의심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문학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정치 활동이나 하거나 이데올로기를 내세우기 때문이다.(물론 파시스트는 아니지만 솔직히 밀하자면 황석영과 공지영도 작가 자격이 없다. 황석영이 작가가 아니라 정치 인사에 가깝다면 공지영은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면서 정작 그렇지 못하고 그저 정치인들에게 관심 가지려고 한다.)
덕분에 사람들 사이에서 이들에 대해 혹평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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