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이 쓴 1984

여기서 몇몇 한국인들은 그의 책이 공산진영 국가를 비판하는 도서로 착각할 것이다
그러나 조지 오웰이 살아온 방향을 보면 진짜 본질은 따로 있다.
사실 그가 동물농장, 1984와 같은 책을 쓴 것은 제국주의, 파시즘 사회에 대해 비판하기 위해 쓴 것이지.
남한의 독재자들이 생각하는 반공주의와 거리가 있다.
오히려 남한의 독재 정권이 북한과 같이 1984에 나오는 사회와 가까울 정도
그래서인지 북한이 1984라는 책을 싫어하는 것도 자국 내 사회 개혁을 철처하게 막으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



참고
1) 반공주의자로 오독되고 있는 조지 오웰 - ㅍㅍ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