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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규범을 중시하는 한국에서는 유난히 부모가 없는 고아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
사실 고아는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인데 말이다.
왜냐하면 부모가 죽거나 버림 받는 순간 바로 고아가 되기 때문이다.(이를테면 성인 때 부모가 돌아간 자도 사실상 고아가 된 것인데 말이다.)
거기에다 고아들보다 가정 내 아동학대, 가정폭력을 피해 입거나 학교 폭력을 입는 아동이 오히려 청소년기 때 범죄를 저지르기 쉽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아동이 어떤 것을 할 때 무조건 부모의 허락이 없으면 자기 명의로 된 계좌를 설립할 수 없을 정도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고아를 위한 사회 제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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