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류 언론들의 문제점

한국의 주류 언론들은 기득권층들과 한패나 하며 의도적으로 거짓 갈등 구도를 만들고 있다.(아무리 내가 한국 기사를 인용해도 말이다.)
조중동은 재벌과 연루되어 있는데(회사 내에서는 재벌과 똑같이 세습도 한다.) 그 중에서 조선일보는 기회주의 성향이 있어서 일제 강점기 때 친일하고 해방 이후 부터는 북한 체제 찬양하고 독재 정권이 집권한 시기에는 독재 정권을 찬양 했다.
물론 일제강점기와 독재 정권 시기에는 어쩔수 없이 한 것도 있지만 기회주의가 있어서 어떤 상황에 따라 마구 바뀌다 보니까 어떤 이념과 충돌하는 면이 있다. 또한, 어떤 대상에 대해 오보하거나 자기 입맛에 맞게 보도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이러니 독재 정권을 추종하는 수구세력 마저 조선일보를 매우 싫어해한다고 한다.
그리고 국민일보 같은 경우 한국의 기독교 우파와 한패가 되어 호모포비아를 조장한다면 조중동, 한경오를 포함해 대다수의 주요 신문들은 하나같이 젠더 갈등이라는 거짓 갈등 구도를 만들거나 민족주의를 조장하고 있다.
덕분에 한국의 주류 언론들 수준은 하나같이 똑같다.(하긴 한경오 기사들 중에 조중동 입사하려다가 실패한 자들이 있으니 더욱 그런 것도 있다.)
오죽하면 위키 백과에서도 한국 주류 언론들의 문제점이 나올 정도다.
그래서 촘스키가 말하는 선전모델이 한국 언론에도 적용된다고 하는데 이를 보면 왜 그러는 지 알 것이다.

참고
1) 여론조작 - 촘스키
2) “내 기사 공정하게 번역해” 한국 언론에 뿔난 BBC 기자 - 한국일보
3) 조중동 입사후 수습기자들이 자는 방,직접 살아보니 - jobsN
4) 5.5 ‘돈없는 조중동’이라는 네티즌들의 한겨레 비판을 다시 생각한다 - 고발뉴스
5) 세습에 족벌 경영까지... '조중동' 아닌 '방홍김' - 오마이뉴스
6) 조중동은 편애하고 한겨레·경향엔 야박한 '삼성' - 미디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