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 상황을 보면 마치 제2차 세계 대전 일어나는 시기로 돌아온 것 같다

왜냐하면 2008년 경제 공황으로 인해 실직자가 늘어나 사람들 삶이 어려워졌고 이에 따라 이슬람 테러 단체가 위협하고 정치적 혼란, 기후 등으로 인해 난민이 생겨나자 이슬라모포비아와 히스패닉을 포함한 이민자 대한 혐오가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건 1930년대 때 경제 공황 때와 유사하다.
왜냐하면 이슬라모포빅 레퍼토리는 과거 반유대주의 레퍼토리와 유사하고 히스패닉 이민자에 대한 혐오는 과거 아시아 이민자에 대한 혐오와 유사하다.
과거 유대인들은 지금의 무슬림과 같이 주류 사회에 동화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별 받는다면 과거 미국의 아시안 이민자들은 지금의 중남미 이민자들과 같이 대우 못받고 제대로 이민 가지 못했다.
현재 푸틴, 빅토르 오르반, 트럼프, 등과 같은 우파포퓰리스트들의 부상도 과거 나치즘과 파시즘의 등장과 유사하다.
거기에다 2019년에 중국에서 생겨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전세계 확진자 증가는 과거 스페인 독감과 같다. 그런데 문제는 코로나바이러스 해결하겠다며 확진자의 동선을 캐내서 사생활 침해하거나 특정 대상 탓만 하며 쓸데 없는 갈등이나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2008년 경제 공황으로 인
한 사회적 어려움, 난민과 무슬림과 같이 특정 정체성 갈등, 식량문제,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포퓰리스트의 등장을 보고 2차 세계 대전 상황과 비슷하다고 하는 건가 보다.
문제는 지금 이렇게 상황이 안좋아졌는데 바로 이윤을 추구하겠다며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사회 양극화를 일으키게 해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비판과 기존 교육 제도에 대한 비판과 같이 사회 모순에 대한 개혁을 하지 않으면 세계 양차대전과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시기와 똑같은 시기가 다시 올 수 있다.
따라서 지금 상황에 대해 특정 정체성 탓만 하며 쓸데 없는 갈등이나 하거나 사회 양극화 해소를 하지 않으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

참고
1) 팬데믹 속 황제·빅브라더 경보.."보건 넘어 민주주의 위기" - 연합뉴스
2)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감시하는 활동에서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 - 휴먼라이츠워치
3) 포스트 코로나,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 시대 - 티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