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사건, 버닝썬 게이트, 양진호 사례를 보면 뭔가 수상한 점이 있다.

진짜 포르노 배우가 나오는 포르노그라피에 대해서는 그렇게 못보도록 매체 규제하면서 정작 웹하드에 몰카 영상 유통 하는 양진호에 대해서는 왜 처벌하지 못하는 지 이해가 안간다.
N번방 같은 경우 조주빈을 포함한 수많은 가해자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있다. 사실 N번방 사건은 작년 11월부터 언급되었는데 그 동안 주목 받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겨우 뜬 거 보면 뭔가 수상하다.
거기에다 버닝썬 게이트도 보도만 할 뿐 N번방 사건과 양진호 사건과 마찬가지로 피해자 구제 하지 않고 문제 해결 하고 있지 않고 있다.
반면에 성차별을 소재로 한 젠더 갈등이라는 거짓 갈등 구도는 열심히 조장하고 있다.
하긴 한국은 흑산도와 장자연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니 N번방 사건, 양진호 문제에 대해 해결할 일이 있겠는가?

참고 기사
1) 한국의 온라인 성폭력 사건, 정부 대응의 헛점을 드러냈다 - 휴먼라이츠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