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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신종 바이러스는 70%가 야생 동물에게서 왔다고 한다.
그래서 에이즈는 침팬지에서 사스, 메르스, 코로나 19는 박쥐에게 있는 바이러스가 중간 숙주를 거쳐 인간에게 전파된 질병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동물들이 인간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게 된 건 이윤을 추구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생태계 파괴를 하고 공장식 축산을 하게 되니 생긴 결과이다.(숲에 있는 나무를 베는 과정에서 생태계가 파괴하고 희토류를 채굴 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환경 오염이 일어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신종 질병에 관한 음모론, 소문, 특정 정체성 탓하는 일이 생기는 건 신종 질병에 대향할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데 오래 걸리고 돈이 들어서 경제성이 없으니 의료계 사이에서 신종 질병에 관한 연구가 흐지부지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아무리 코로나 19 백신이나 치료제가 생겨도 상용화가 되지 않으니 제대로 치료 못받고 죽는 사람들이 생기는 거다.


참고
1) 바이러스는 어떻게 인간을 위협하게 됐을까...그리고 인간은 대비되어 있을까? - 비디오머그
2)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근원인 야생동물을 찾아서 - BBC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금이라도 공공의료 강화하고 의료 민영화 중단해야” - 노동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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