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 & cognition

1.스페인 독감, 코로나 바이러스, 에이즈 모두 전 세계에 전파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2.스페인 독감, 코로나 바이러스, 에이즈 모두 아무리 의사들이 대응책을 내세워도 사람들이 이를 실천하지 못하고 치료를 받고 싶어도 제대로 치료 못받고 죽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 당장 에이즈 약값만 해도 너무 비싸서 이 약 제대로 못 사고 있는 자들이 많다. 3.스페인 독감, 코로나 바이러스, 에이즈 모두 이 질병으로 사망한 유명인사들이 많다. 4. 원인 파악도 못하고 특정 대상 탓으로 돌린다. 스페인 독감 같은 경우 사실 어디서 바이러스가 생겨났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논란이 많다. 아마도 이 시기 의학 기술이나 과학 기술이 현대 만큼 발전하지 않고 이 질병이 생겨난 시기가 전쟁중이었다 보니까 발상지 추적하지..

대게 신종 바이러스는 70%가 야생 동물에게서 왔다고 한다. 그래서 에이즈는 침팬지에서 사스, 메르스, 코로나 19는 박쥐에게 있는 바이러스가 중간 숙주를 거쳐 인간에게 전파된 질병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동물들이 인간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게 된 건 이윤을 추구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생태계 파괴를 하고 공장식 축산을 하게 되니 생긴 결과이다.(숲에 있는 나무를 베는 과정에서 생태계가 파괴하고 희토류를 채굴 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환경 오염이 일어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신종 질병에 관한 음모론, 소문, 특정 정체성 탓하는 일이 생기는 건 신종 질병에 대향할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데 오래 걸리고 돈이 들어서 경제성이 없으니 의료계 사이에서 신종 질병에 관한 연구가 흐지부..

에이즈의 기원 에이즈는 공식적으로 보고 된 계기는 1980년대지만 사실 그 전에도 이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사망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Arvid Noe, Robert Rayford, Grethe Rask, Senhor José 등이 이런 유형에 속한 사람으로 이들은 에이즈가 공식적으로 보고되기 전, 과거에 아프리카에 거주하다가 이유도 없이 알 수 없는 병에 사망했던 사람이었다.(다만 Robert Rayford는 아프리카에 거주한 적이 없으니 제외) 에이즈는 아프리카에서 처음 발병된 질병으로 학자들은 1908년 아프리카 원숭이 체내에서 있던 SIV가 인간에게 HIV로 전파되어 에이즈가 생겼다고 여기고 있다. 그래서인지 에이즈가 전파된 이유 중 하나가 Bushmeat 때문에 있다고 보기도 한다.(..

나는 리브레 위키에서 개신교발 루머 문서를 보고 기독 우파에 관해서 알아 봤다. ​한국 기독교 우파의 기원 한국에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기독교 신자가 생겨나고 서구의 근대문물을 받아들이자는 개화파들이 생겨났다. 그 후 일제 강점기가 되자 기독교인들은 제국주의에 가담하거나 저항한 자로 나뉘게 되었는데 제국주의에 가담한 기독교인들은 훗날 ​독재 정권을 아부하고 호모포비아와 이슬라모포비아를 내세우는 기독교 우파가 되었고 제국주의에 저항한 기독교인은 해방 이후 기독교 평등주의를 받아들여 기독교 좌파가 되었다. 그래서 초기 한국의 기독교 우파는 이승만 정권의 지원을 받고 반공주의를 내세웠다. ​기독 우파들의 특징​ ​​현재 한국 기독교 우파들은 반공주의, 호모포비아,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보이는데 이들이 반공주의를..

​박사모와 같이 한국의 자칭 우파들은 자신의 입지가 점차 좁아지려고 하니까 이에 대해 최후의 발악질 수단으로 프로불편러 짓이나 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 1. 안티 페미니즘 한국의 자칭 우파들은 친박의 위상이 약해지니까 최후의 발악질로 래디컬 페미에 질린 자들을 이용하려고 안티 페미 코인을 내세우려고 하지만 은근 슬쩍 일베식 주장이 내놓기 때문에 아주 쉽게 털릴 수 밖에 없다.(왜 김윾머, 카광이 망했는지 생각이나 해봐라.) 물론 나도 페미니즘이 문제가 있는 거 알고 있긴 하지만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논리적으로 비판해야지 근거도 없이 논리적으로 비판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비판하는 건 문제가 있다. 이래서 사람들은 안티페미코인과 페미코인에 낚이면 안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서로 근거도 없이 감정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