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안티페미니스트 사이에서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을 봤는데 아마도 펨버타이징(femvertising) 때문에 그런 듯 하다. 펨버타이징(femvertising)은 페미니즘을 이용해 광고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 사례는 이렇다 : 1. 킴 카다시안은 자기가 페미니스트라며 2018년 세계 여성의 날 때 키모지(kimoji)를 판매했다.[참고 기사] 2. 패션계의 페미니즘 [링크] 3. 나는 동네 서점에서 페미니즘 서적 판매하는 것을 봤다. 아마도 페미니즘에 대해 관심 있는 자들에게 타킷으로 삼아 장사하는 거 아닐까 싶다. 4. PR의 마케팅의 창시자인 에드워드 버네이즈가 담배회사에게 회사 이익을 늘리기 위해 당시 여성의 담배가 금기시 되는 사회에 대항하기 위한 명분으로 여성을 타킷..
1. 이슬라모포빅 성향을 보이는 극우파들과 이슬람주의를 추구하는 테러리스트들 서로 파시스트에다 반페미니즘적이고 마이너리티에 대해 최소한의 인권을 파괴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닮았다. 만약에 이들에 대해 모순을 지적하면 반이민 혹은 반난민, 이슬라모포빅 성향의 극우파들은 이슬람교 내 인권 침해 사례 가지고 자기 정당화하고 이슬람 근본주의를 추구하는 테러리스트들은 무슬림 내 인종 차별 없다고 주장하거나 서방 세계에서 일어나는 인권 침해 사례 가지고 자기 정당화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노엄 촘스키는 중동 내에서 서방이 두려워 하는 것은 급진적인 이슬람이 아니라 독립이라고 언급했다. [참고] 2.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추종하는 반공주의 우파와 김씨 왕조를 숭배하는 자 냉전 시대 때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에 의해 한..
SJW가 하도 유럽인들이 흑인을 노예로 다뤘다고 뭐라 하니까 이에 대해 서양 극우파들은 바르바리 해적 가지고 백인 학살이라며 피해 의식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사실 바르바리 해적 같은 경우 백인 뿐만 아니라 흑인, 비무슬림도 노예로 다뤘는데(정확히는 비무슬림들을 노예로 삼음. 그리고 흑인 중에도 무슬림이면 노예로 안삼았다.) 이를 단지 백인 학살로 간주하는 건 무리가 있다. 이러한 소리가 나온 이유는 사실 중동 내에서 흑인 차별이 만연한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아랍인들이 반성을 안하고 있으니 더욱 그런 듯 하다. 서구에서는 과거 흑인 노예를 착취한 것에 대해서는 반성했지만 똑같이 흑인 노예를 착취한 아랍인들은 이에 대해 반성을 안하니까 말이다. 지금도 모리타니에서는 흑인 노예들이 착취 당하고 있고(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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