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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한국 프로그램을 보면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나온다.
예를 들면 자신의 불행한 사연을 알리거나 자신의 성향 혹은 능력에 대해 보여주는 식으로 말이다.
비록 이들이 남과 달라도 사람들이 이들에 대해 무조건 마녀 사냥할 필요가 없는 것은 사람들이 살아온 환경이 제각각이기에 어떤 대상을 타인과 똑같이 범주화 할 수가 없기에 어떤 문화에 대해 문화 절대주의로 판단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다만, 아무리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어도 너무 지나치게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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