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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한국어의 문제점

G. B. 2021. 2. 8. 21:05

1. 나보다 ‘우리’라는 용어를 사용
한국인들은 우리라는 어느 집단 전체가 자신을 대변하는 식으로 사람을 개별적으로 판단하지 않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

2. 상명하복식 위계 질서를 중시하는 복잡한 존댓말
한국어의 존댓말은 연령에 따라 존칭을 쓸지 말지 결정을 하는 연령 차별적 방식이다.
그나마 다행히 현재 한국 인터넷에서는 존칭과 반말 쓸지 고민 하지 않아도 되는데 사회에서는 아직도 그렇지 못하다.

3. 꼭 밥(=쌀, Rice)가 있어야 식사가 된다는 판단함.
한국인들은 사람들이 어떤 것을 먹었는지에 대해 꼭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묻고 있다.
사실 식사는 굳이 밥이 아니어도 되는데 밥을 먹지 않으면 식사가 아니라고 착각하고 있다.

4. 복잡한 가족 호칭
한국이 얼마나 가족 혈연 중심적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복잡하다.
이젠 한국은 예전과 달리 대가족 형태가 아닌 농촌 마저 겨우 핵가족 형태를 이룰 만큼 대부분 저출산이고 8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한국 정부는 그놈의 혈연에 집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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