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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류 LGBT 사회 운동가들은 그렇게 LGBT 권리 운동을 해야 한다면서 정작 계급 문제에 대해 관심이 없다.
오로지 퀴어 퍼레이드 집착만 할뿐, LGBT들이 겪고 있는 문제인 LGBT들의 아웃팅 피해, LGBT에 대한 혐오 범죄 문제 혹은 차별 문제에 대해 해결할 생각이 없고 적극적인 사회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모든 사회 운동이 서울 중심적으로 움직이듯이 LGBT 운동 마저 서울 중심적으로 이뤄져 지방의 LGBT들은 소외 당하기 쉽상이다.
아무리 지역 간 LGBT애 대한 포용 정도가 차이가 있긴 해도 어떻게 지역 격차를 해소할 지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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