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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한국 회사가 택배 기사, 배달원들의 노동 환경이나 처우를 개선 하지 생긴 결과이다.
얼마나 한국에서 택배 기사, 배달원에 대해 제대로 대우 못하면 사망사고, 회사내 갑질 등의 사건이 생길 정도다.
덕분에 직원들 건강 문제에 소홀히 하게 되어 쿠팡 물류 센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인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작 중요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응 하기 위한 방역과 의료, 사회 양극화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하지 못하고 단지 특정 대상 신상을 털고 특정 대상 탓이나 하며 혐오 조장 하거나 쓸데 없는 삽질이나 하고 있다.(그래서 나는 쿠팡을 포함한 택배 회사나 배달하는 회사들은 이 사태를 통해 택배 기사나 배달원에 대해 사람을 더 이상 이용하지 않고 드론과 같은 기계를 쓰는 일이 생기는 거 아닐까 싶다.)

참고
1) '쿠팡' 코로나19 비상..부천 물류센터 3700명 전수조사(종합) - 뉴시스
2) 택배기사 75% 주 70시간 격무…97% "휴식시간 없다" - 연합뉴스
3) 배달노동자들은 어떻게 산재·보호 제도에서 배제당하는가 - 매일노동뉴스
4) “우리는 배달 기계가 아니다”…21세기 플랫폼 노동자의 외침 - 한겨례
5) "CJ의 고용, 19세기 아동 노동 착취와 '닮은꼴'"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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