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실 윤금이 사건은 정인숙 사례와 유사하게 한국 정부가 과거 일본 정부가 만든 위안부를 없애지 않고 외화 벌이 명목으로 한국군과 미군 대상으로 상대하는 위안소 운영하고 성매매 사업한 것인데 왜 이것을 가지고 반미 감정을 야기하게 만들었는지 참 궁금하다.(여기에다 독재자 박정희, 김활란 같은 자들이 위안부를 키운 것도 한 몫한다. 괜히 기생 관광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온 게 아니다.)
진짜 독재 정권이 자신의 비리를 숨기려고 일부러 저러는 건가 싶을 정도로 의심된다.
이러니 한국의 독재 정권이 무조건 친미 성향이라고 보거나 미국의 악행 운운하며 반미 내세우는 건 모두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만드는 짓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 사람들은 한국군과 미국군을 상대한 위안부에 대한 재조명이 하나도 없다.

참고 자료
1) [인물360°] ‘국가가 관리한 성매매였다’…미군 기지촌 여성들 - 한국일보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