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iQlgzrgklI 한국 여성 인권 진흥원 트위터에서 어떤 직원이 성소수자가 부모에게 자신의 성지향이나 성정체성에 대해 커밍아웃 하다가 욕을 먹는 것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고 한 글을 썼는데 여기서 비속어가 쓰여져서 논란이 되자 글 쓴지 10분만에 삭제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오히려 이것을 가지고 왜 논란 거리라고 기사를 쓰는 기사들이 오히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거기에다 실수라고 하기도 힘든데 말이다. 왜냐하면 한국 주류 페미니스트들이 성소수자들의 처지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기사들은 젠더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 참고 1) '무조건 숨겼다'... 살기 위해 집 떠나는 청소년 성소수자들 - BBC
윤지선은 한국 남성들은 여성 혐오를 학습해 한남충이 된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곤충으로 비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아무리 여성 혐오 서사를 보고 영향을 준다고 해도 이에 대한 분명한 근거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한국 남성들이 그 남자들의 여성 혐오 서사에 대해 모두 동의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마사 누스바움 말대로 특정 대상에 대해 성적이거나 더러운 것이나 동물적인 비유를 하며 비방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는 보이루라는 용어가 보지 + 하이루라는 식으로 여성 혐오의 단어로 쓰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인터넷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 헛소리이다. 사실 보이루는 본래 보겸이 사람들과 인사할 때 쓰는 표현인데 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녀가 이를 착각하게 된 것은 보이루라는 표현을 말장난으로 악용하여..
2000년대 한국 인터넷 상에서 아무리 여성 혐오, 남성 혐오 해도 주목 받지 못했고 비교적 혐오 표현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2008년 경제 위기가 생겨나 실직자, 빈곤층이 늘면서 혐오 표현이 늘어났다.(물론 한국은 이미 1990년대 중후반에 아시아 경제 위기를 겪게 되면서 실업자와 빈곤층이 상당히 늘어났다.) 얼마나 혐오 표현이 심하면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이다. 처음에는 여성시대가 생겨났다. 여성시대는 여시대첩을 포함한 온갖 막장짓을 했다. 그만큼 여성시대는 한국식 여성 막장 사이트의 원조라는 평가가 많았다. 그리고 여성시대는 가입 후 정회원 되는 과정에서 회원 자신이 생물학적 여성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신분증을 요구해 사생활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 후 2016년 때 메르스가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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