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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iQlgzrgklI

한국 여성 인권 진흥원 트위터에서 어떤 직원이 성소수자가 부모에게 자신의 성지향이나 성정체성에 대해 커밍아웃 하다가 욕을 먹는 것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고 한 글을 썼는데 여기서 비속어가 쓰여져서 논란이 되자 글 쓴지 10분만에 삭제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오히려 이것을 가지고 왜 논란 거리라고 기사를 쓰는 기사들이 오히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거기에다 실수라고 하기도 힘든데 말이다.
왜냐하면 한국 주류 페미니스트들이 성소수자들의 처지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기사들은 젠더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


참고
1) '무조건 숨겼다'... 살기 위해 집 떠나는 청소년 성소수자들 -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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