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경제 위기 때 한국에서 일어난 아나바다 운동, 금모으기 운동은 솔직히 사기극이었다. 왜냐하면 경제 위기를 해결하려면 단지 사치스러운 삶을 자제하고 아껴 쓰는 것 가지고는 해결이 불가능한데 기득권층들이 자신들의 무능을 은폐하기 위해 사람들의 개인 잘못으로 돌려 책임 전가질 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검소한 생활이 좋아도 문제의 원인을 보지 못하고 엉뚱한 곳으로 돌리는 건 사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차라리 환경 운동을 하면 모를까?) 이런데도 김영삼이 좌파라고? 김무성에게 정치적 영향을 준 자가 김영삼인데 그가 뭐가 좌파라고 저러냐? 그래서 사람들에게 아나바다 운동, 금모으기 운동을 하도록 주도하는 것은 개인의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국가에 대한 희생을 강요하는 짓이다. 참고 1..
박정희는 일제 강점기 때에는 친일파, 해방 이후부터는 남로당에 가입해 사회주의자가 되었다가 쿠데타 이후부터는 민족주의를 조장하는 독재자가 된 사람이다.(물론 과거 일제 강점기 때의 친일 같은 경우 어쩔수 없었다고 해도 말이다.) 이 때문에 기회주의자라는 비판이 있으며 생전에 독재자에다 복잡한 여성 편력이 있었고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나쁜 짓만 하다가 간 사람이라는 비판이 있다. 그리고 박정희는 자신의 정책들을 가지고 지지 수단으로 활용했는데 그것도 ‘국민 투표’를 이용해 자기 정당화를 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헛소리를 지껄였다.(사실 그 시기 박정희 아니어도 못살았던 시절을 보낸 자가 많은데 말이다. 아마도 그는 서울 출신이 아니라서 열등감이 생기니까 그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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