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칭 우파 혹은 수구 세력은 어떤 복지 정책을 할 때 무조건 매도하고 포퓰리즘이라고 단정짓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는 포퓰리즘 정의와 기준에 대해 제대로 이해 못하고 무조건 포퓰리즘이라고 단정지으니 저렇다. 진짜 포퓰리즘 정의대로 하려면 이런 사람들을 포퓰리스트라고 봐야 하는데 말이다 : 1. 박정희 박정희가 한국의 수구 세력들한테 여전히 숭배되고 있는 이유는 경제 성장 정책, 서구식 민주주의가 싫다고 국민 투표 이용, 육영수 여사의 총살 사건으로 지지층 얻어서 그렇다. 사실 한국의 경제 발전은 미국의 공로가 큰데 박사모는 이것을 박정희가 했다는 거짓말을 맹신하고 있다. 게다가 박정희는 복잡한 여성 편력으로 인해 아내 육영수와 사이가 안좋았다. 2. 안철수(?) 그는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청년을..
촛불 집회로 박근혜가 퇴진한 이후 자한당 소속의 정치인들이 빠져 나와 바른 정당을 창시했다. 이후 국민 의당과 합당하면서 바른 미래당이 창시되었다. 바른 미래당은 한국의 민주당이 무능한 정책을 할 때 마다 은근 슬쩍 독재자를 추종하면서도 안티페미니즘, 이슬라모포비아, 제노포비아 공약을 내세운다. 즉, 바른 미래당은 독재 추종 세력에서 점차 대안우파로 변하려고 하는 과도기 정당으로 특히 하태경, 이준석, 이언주 등과 같은 자들이 포퓰리즘적 공약을 내세워 지지층을 얻으려고 한다. 안티 페미니즘 여론을 이용해 지지층을 얻으려는 우파포퓰리스트 하태경 하태경은 20대 청년을 위한다며 은근 슬쩍 안티 페미니즘을 내세운다. 그는 유튜브, 디시를 이용해 인기 얻으려고 하고 있다. 이는 거의 우파 포퓰리즘적 선동이 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왜 포퓰리즘을 경계하고 있을까? 리브레 위키에서 보다가 알았는데 누가 포퓰리스트인가라는 책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 했다. 포퓰리즘은 대중에게 인지도를 얻기 위해 극단적인 공약을 내세워 자신 의견을 정당화시켜 인권을 탄압하거나, 합리적 엘리트의 의견을 묵살한다. 물론 모든 포퓰리스트가 대중을 억압 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지 않지만 자칫하면 이로 인해 나치즘, 파시즘을 야기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왜 포퓰리즘이 생기는 지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대의 민주주의에 있다. 그래서 포퓰리스트들은 이를 악용해 극단적인 방향으로 가고 결국에는 참극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서 언급된 포퓰리즘의 대표 사례는 2016년 미국 대선과 다른 국가의 정치인들의 사례와 미국의 토착당과 인민당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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