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르시아 왕자에서 백인(유럽인)이 이란인 역할하니까 화이트 워싱이라는 논란이 생기고 흑인 분장을 하다가 오히려 흑인에 대한 편견을 야기해 문제가 일어나는 이유는 아마도 19세기 때 흑인이 아닌 자가 흑인 분장을 해서 희화화한 민스트럴 쇼(Minstrel Show), 백인이 중국인 역할을 하는 20세기 영화 때문에 그런 듯 하다. 현재, 민스트럴 쇼는 이미 1960년대 때 인종에 대한 편견을 야기할 수 있다며 금지 되었지만 아직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나오는 건 아마도 몇몇 인종주의자들이 인종 비하의 목적으로 일부로 흑인 분장 하니 그런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진짜 인종 차별 의도가 없이 어떤 컨셉을 가지고 다른 인종으로 분장해 저러는 경우가 있고 어떤 영화를 제작할 때 본래 설정대로의 인종 혹은 민족이..
2013년 미국 흑인들 사이에서 Black Lives Matter(이하 BLM) 운동이 일어났다. 그 이유는 미국 경찰의 인종 차별적인 범죄 대응 및 흑인에 대한 과잉 진압 때문이었다.(다만, 이 운동에 참가한 자들 중에 흑인 우월주의자들이 이 운동을 이용해 자기 정당화 수단으로 활용하려고 끼어드니까 문제지만 말이다. 즉, Black Lives Matter 운동을 악용한 셈이다.) 덕분에 미국의 인종주의자들 사이에서 백래시 수단으로 White Lives Matter 운동을 내세워 인종 간 갈등이 커지고 말았다. 그러나 BLM 운동에 대해 무조건 뭐라할 수 없는 건 경찰의 내부 비리가 심하고 경찰이 죄 없는 민간인을 갈취해서 문제를 저지르니 그렇다. 미국 경찰들이 아무리 특정 인종에게만 과잉 진압에만 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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