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억울하게 성폭력 가해자 몰이 외에도 살인범 몰이 등과 같이 근거도 없이 다른 범죄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삶이 파탄난 사람이 많은데 굳이 성폭력만 저렇다고 할 수가 없다. 수원 노숙 소녀 살인 사건 같은 경우 아무런 근거도 없이 양아치 청소년들을 가해자 몰이한 바람에 가해자 몰이 당한 양아치 청소년들이 상처 받았고 미국에서는 자신이 전혀 그런 적이 없는데 이빨 자국 때문에 범죄에 가담한 가해자 몰이 당해 상처 받은 사람도 있는데 성폭력 가해자 몰이만의 일이라고 하면 안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성폭력이 유난히 주목 받는 건 아마도 성범죄 기준에 대한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아닐까 추측된다. 이 때문에 몇몇 생각 없는 페미니스트들이 성범죄 증언이 곧 증거라는 헛소리를 하고 곰탕집에서 성추행 논란이 생긴 것이다..
한국의 기성 세대들은 청소년 범죄 기사를 보고 요새 애들이 학교에서 체벌 안하고 응석받이로 키워서 학교 폭력이 늘어났다고 착각하는데 사실 학교에서 체벌이 허용되었던 50-60년대 시기에도 청소년 범죄가 만연한 거 알기나 할까? 한번 기사들을 보자. 이렇게 과거에도 범죄가 만연했는데 이래도 요새 아이들이 문제 있다고? 실제로 아저씨들 말을 들어보면 과거에 일진회라는 폭력 조직이 있었고 담배 피는 양아치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아동과 청소년에게 군대식 규율(두발과 복장 규정, 강제 야자, 체벌, 소지품 검사 등)로 통제해봤자 학교 폭력 등의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여기에는 야동 보는 청소년에게는 이들이 야동 보는 이유에 대해 생각 안하고 자녀에게..
DNA 대조 작업을 통해 감옥 수감중에 있는 이 모씨가 범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비록 혈액형은 다르지만 말이다. 아무튼 몇몇 사람들의 예상대로 현재 화성 살인범인 이모씨는 감옥에 수감중이며 그 동안 모범수로 살아 왔다고 한다. 여기서 자한당은 화성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기사에 대해 조국 비리 묻히려고 한다고 우기고 있지만 화성 연쇄 살인 사건과 조국의 비리는 별개의 문제이므로 이와 연관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이번 사례는 공소 시효가 지난 사건이었지만 경찰들이 그 동안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수사 내용을 분석하면서 스스로 초동 수사가 잘못됐음을 알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 동안 한국 경찰들은 과학 수사를 무시하고 유죄추정의 원칙에 기반해 범인을 검거하니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지 못했다. ..
한국에서 외국인이나 조선족이 저지른 범죄 이슈를 크게 다루니까 이에 대해 영화에서도 반영되자 조선족 사이에서 욕 먹었다. 오죽하면 조선족 범죄 이슈가 과연 높은지에 대해 팩트 체크 했을 정도다. 그러나 외국인이나 조선족 범죄가 높다는 자들의 생각대로라면 한국의 래디컬 페미가 남성 범죄 비율이 높다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왜냐하면 특정 정체성을 대상으로 범주화 하고 체리피킹하는 게 똑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선족 범죄 비율, 남성 범죄 비율 같은 거 따져봤자 의미가 없다.
조현병 환자들의 범죄가 생겨났다. 그러면서 조현병 범죄에 대해 자극적으로 보도하니 조현병 환자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생겨났다. 사실 범죄는 정신병 유무와 상관 없이 하는 것인데 기레기들은 단지 범인이 조현병 있다는 이유로 주목 받고 조롱 대상을 만들었다. 거기에다 몇몇 사이코패스의 조현병 환자 행세는 조현병에 대해 더욱 안좋은 인식을 만들어냈다. 한국의 패러디 소재로 악용된 조현병 환자 이야기 1980년대에 소 모씨는 갑자기 MBC 방송에 나와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반공으로 일하다가 어느 날 축구공에 맞아 오른쪽 귀 고막이 파열되자 이 때 조현병이 생겨났다. 그 후 그의 행동은 순식간에 유명해져 온갖 패러디 소재로 악용되었다. 조현병자를 여혐 분자 몰이한 강남역 살인 사건 사실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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