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산이의 페미니스트 가사를 보니까 몇몇의 비논리적 페미들이 가부장적 사회속 남성의 피해를 인지 못하고 온갖 병크질 하니 이에 대해 비판한 듯 싶다.

물론 그가 몇몇의 무개념한 페미니스트가 저지른 짓 가지고 페미니스트를 일반화 하는 게 아니냐에 대해 비판해야 하지만 한국 주류 페미들이 WEF, OECD 통계와 같은 곳에서 제시된 통계 가지고는 한국여성 인권이 어떤지 알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인용하고 골드디거(한국의 된장녀와 비슷한 뜻으로 남성한테 무리한 데이트 비용을 요구하고 사치하는 여자) 문제에 대한 대안도 없이 무조건 남성 탓을 하니 이런 노래가 나오고 말았다.

그래서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은 산이가 쓴 페미니스트 노래에 대해 내용 분석할 때 단지 남성이 피해 의식을 내세운다고 단정짓지 말고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남성도 피해 입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비논리적인 페미니스트나 페미 단체는 비판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만 하태경이 산이의 페미니스트 가사에 대해 공감한다는 건 그저 차별과 역차별을 알지 못하는 헛소리에다 산이를 자신의 이익대로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태경의
의견은 믿지 말아야 한다.(왜냐하면 하태경은 기회주의자이기 때문에 그렇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