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국의 늙은이들은 못살고 청년들은 호강하고 산다고?

사실 한국은 재벌과 같은 부르주아가 대부분의 부를 장악을 하고 있어서 재벌 이외에는 못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노인의 빈곤율이 높다는 허위 통계 내세우고 있다.(실제로 노인 빈곤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일본이지. 한국 노인은 일본 노인만큼 가난한 게 아니라 부양의무제를 핑계로 자식 돈 뺏는 것이 더 악습이다.) 거기에다 노숙자도 노인뿐만 아니라 청년 노숙자도 많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노인보다 혜택 받고 살아간다고 착각하는 것은 과거와 달리 절대적 빈곤이 사라지고 한국 정부가 자국 내 빈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은폐해서 그렇지.
한국은 재벌이 아닌 이상 청년층, 노인층 할 거 없이 빈곤을 겪고 있다.
덕택에 세대 갈등이 일어나는 것도 사실 과거나 지금이나 빈곤은 여전한데 이를 연령 정체성 관점으로 파악해 문제의 본질을 흐린 것이다.

참고
1) 시신의 부패물을 일반 쓰레기로 처리할 수밖에 없었던 특수청소부 이야기 -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