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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잘나간다는데, 아이돌그룹 줄줄이 해체… 왜?

- 커진 외형 속 부익부 빈익빈… 가요계 구조조정 불가피JYP 보이그룹 갓세븐 재계약 불발걸그룹 구구단·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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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연은 큰 회사 얘기” 중소 기획사 아이돌 소리 없이 해체

[일요신문] ‘K팝 성수기’로 꼽히는 여름을 앞두고도 가요계에는 여전히 암운이 드리워져 있다. 지난 3월 연예계 전반을 강타했던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탓이다. 대형 기획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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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아이돌 산업의 문제점을 엿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걸그룹과 보이그룹으로 이뤄지는 획일화된 스타일, 기획사가 요구하는 것이 아니면 자기 스스로 창작을 할 수 없는 분위기, 정치인이 스타를 국뽕 조장 수단으로 악용, 스타가 되기 위해 기획사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면서 무한 경쟁을 하는 구조를 봐라.
물론 한국의 트로트가 기존의 한국 전통 음악 방식에 머물러 결국 k-pop 장르와 동화 된 것도 욕 먹을 만하지만 말이다.(사실 트로트와 같이 한국의 전통 음악 보면 중동과 인도 음악 융합 시키면 매력적일 거 같은데 아무도 이에 대해 관심이 없네. 사실 한국 문화를 보면 중동과 인도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 있는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의 트로트와 k-pop은 신선한 느낌의 시도가 하나도 없어서 트로트는 k-pop에 완전히 동화되어서 쓸모가 없어지고 그 k-pop 형태는 획일화되었다.
덕분에 한국에서 살아남을 걸그룹과 보이 그룹은 대표적으로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BTS)이 되는 건데 이들마저 국뽕 조장의 이용 대상이 되고 있으니 불쾌하다.(아무튼 사회 양극화가 매우 심해져 유명한 스타와 무명 스타 간 격차가 매우 커진 건 사실이다)


참고
1) 설리와 구하라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한국 아이돌 산업이 겪고 있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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