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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일본의 공예나 기술에 대하 장인 정신이 있다는 재패니즘적 망상을 갖는 자가 있다.
그러나 정작 일본에서는 과거 신분제적 관습 대로 가족 대대로 가업을 이어가는 것이 있을 뿐 장인 정신 같은 거 하나도 없는데 말이다.
덕분에 일본에서 신분제가 폐지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신분제적이 관습이 남아 있어 부모님이 하는 가업 그대로 이어가니까 고위층과 부랴쿠민(일본 불가촉천민) 간 빈부 격차가 해소되지 못하고 부랴쿠민에 대한 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
일본이 얼마나 가족 간 직업 세습이 심하면 정치인까지 세습한다.
그래서 일본 내부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을 심화시킨다고 비판이 많아 이를 해소 시키는 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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