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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가정 폭력, 성범죄, 차별 등과 같은 나쁜 기억이 떠올리면 트리거가 온다고 하는데 그 기억이 떠올리게 하는 매체를 보면 더욱 트리거가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다.
이 때, 특정 매체가 몇몇 사람들에게 트리거가 올 수 있다고 주의를 하는데 이를 트리거 워닝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우익형 SJW와 좌익형 SJW가 어떤 특정 정체성 대상에 대한 혐오를 하면 민감하게 하는 것도 트리거가 와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트리거의 원인이 뭘까?
아마도 사회 양극화나 사회 구조의 모순으로 인한 학교 폭력, 가정 폭력과 같은 범죄 피해가 심해지니까 그런 것으로 보인다.


참고
1) "'부모사랑 받는다' 느끼는 10대 사이버 집단따돌림 가담 적어" - 연합뉴스
2) 트리거가 올 수 있는 매체들을 모아 놓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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