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우한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를 들며 중국인을 받는 것을 반대하는 운동과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은 둘다 제노포비아와 인종주의에 기반한 혐오이다. 왜냐하면 해외에서 입국하거나 출국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검역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중국 내 우한 폐렴 문제를 들며 중국인만 오지 마라고 하거나 일본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일본 제품 반대 운동을 하는 거 모두 가상의 적을 만들어 민족주의를 조장하고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하기 때문이다.(노엄 촘스키가 제시한 propaganda model을 참고해라.) 그래서 중국인 입국 금지 및 추방이나 일본 제품 불매 운동 가지고 반중 vs 반일 구도라는 쓸데 없는 갈등 하는 게 의미가 없다. (저렇게 중국이나 일본의 원한 관계 운운 해봤자 죽어도 문제 해결이 안된다.)

노엄 촘스키가 쓴 여론 조작이라는 책에 따르면 언론은 기득권층과 한패가 되어 의도적으로 거짓 갈등 구도를 형성하도록 유도해 뉴스 범위 좁히고 빅뉴스 될 수 있는것만 다룬다고 했다. 그 이유는 선전모델(propaganda model)에 있다. 1. 기업들은 수많은 언론사를 인수하고 합병했다. 그 이유는 이득 얻기 위해서이다. 이는 노엄 촘스키가 쓴 책인 여론 조작에서 그 증거를 표로 제시했다. 2. 언론은 수입을 얻기 위해 광고를 이용한다. 그 사이에서 광고 수익을 얻기 위한 경쟁이 일어난다. 3. 강력한 뉴스의 정보원은 대게 기득권층이다. 언론사들은 신뢰성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 강력한 정보 제공자와 협력하는데 이들은 대게 관료조직들이다. 그래서 언론은 기득권층과 한패가 된다. 4. flak 만약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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