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포터는 TED 연설에서 개인 가족사에 나타나는 가부장적 억압에 대해 언급하면서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남녀 역할을 어떻게 하도록 하는지 맨박스에 비유하고 맨박스에 나타나는 남성억압에 대해 설명했다. 토니 포터가 말하길 맨박스에서 요구하는 남성상은 항상 우월하고 힘쎄고 가능하면 감정 표현을 자제(특히 남자는 눈물 흘리면 안된다 등)하도록 한다면 여성상은 이와 반대의 것(열등하고, 나약함, 여자는 툭하면 울어야 한다 등)을 요구한다고 했다. 그의 이러한 연설은 정채기의 이념과 어느정도 흡사하며 이에 대해서 정채기는 남성도 울어야 한다고 했다. +추가하자면 여기서 손아람과 최태섭도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한 적이 있지만 토니 포터와 달리 여자는 무조건 피해자이고 남성은 무조건 기득권층이라는 시각에 벗어나지 ..
Review/Film
2019. 5.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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