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요즘 영화에서 PC 나온다고 갈등 하는 거 아닐까 우려된다
여기서 몇몇 사람들이 터미네이터, 겨울왕국을 포함한 요즘 영화에서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이하 PC)가 나온다고 갈등 하는 거 아닐까 우려된다. 그것도 조커 영화 나올 때 SJW와 대안우파가 갈등하는 것 처럼 말이다. 사실 영회가 저런 건 특정 정체성을 위한 게 아닌 그저 회사 이득 얻으려고 한 거 뿐인데 사람들은 회사의 상술에 속고 있다. 그래서 이런 식의 갈등 문제를 해결 하려면 자본주의 체제 때문에 생겨난 불합리한 사회 구조를 바꾸고 사회적 양극화를 개선해야지. 저런식으로 갈등 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Review/Film
2019. 12. 17. 17:36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에 대한 고찰
정치적 올바름이란? 사람들이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이하 PC) 이야기를 자주하는데 나는 그게 뭔지 알아 봤다. 정치적 올바름이란 60년대 신좌파(new left)에 의해 생겨난 용어로 어떤 대상에 대해 차별하지 마라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정치적 올바름은 공산주의에 왔다고 헛소리 하는 몇몇 이들 생각과 다르다.) 여기서 몇몇 사람들은 정치적 올바름을 정체성 정치와 동일시 하는 오류를 범하는데 정체성 정치는 특정인들만을 위한 내셔널리즘과 연계되어 있지 정치적 올바름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 또 누구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 단지 소수자에 대한 차별 표현이나 혐오에 대한 순화 운동인 줄 아는데 사실 정치적 올바름은 어떤 것이 혐오인지 차별인지 구체적으로 성문화된 게 하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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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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