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 장애인 단체가 교통 문제에 대해 시위하는 방식은 1970년대~1980년대 서구권 국가들 사이에서 일어난 장애인 시위랑 유사하다. 왜냐하면 서구권 국가에서는 한국보다 일찍 장애인들 사이에서 이동권 시위를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3114560000478 덴버에서 ADA까지...美 장애인 이동권 투쟁도 '점거·교통방해' 였다 1978년 7월 5일, 콜로라도주 덴버 도심의 콜팩스 애비뉴와 브로드웨이 사거리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 19인이 버스를 막아서고 길거리에서 밤을 지샜다. 이들의 목표는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덴버 www.hankookilbo.com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
전근대 시기에는 눈이 안보이는 사람, 귀가 먼 사람, 등의 개념이 있었지만 장애인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고 이들을 분리해 수용시설에서 지내도록 하는 일이 없지만 19세기 때 공업화가 시작되면서 장애인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당시 기업가들은 노동을 할 수 있는 대상에 대해 일 할 수 있는 몸(The Able-Bodies)과 일 할 수 없는 몸(The Didable-Bodies)으로 나뉘어 노동할 인력들을 고르게 되었는데 여기서 아동을 제외한 신체가 불편한자, 맹인, 귀가 먼 사람, 정신 이상자들을 장애인으로 간주하게 되면서 장애인(Disability)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즉, 장애인이라는 용어가 근대적인 용어인 것이다. 덕분에 장애인은 한동안 수용시설에서 보내고 현재까지도 전세계 장애인들사이에서 실..
한국에서 젠더, LGBT, 외국인, 소수종교, 연령 등의 차별 사례가 워낙 알려져서 그런지 이들에 대한 운동은 활발하지만 장애인들의 차별 사례는 잘 알려지지 않고 무시되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있어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장애인 차별 한국에서는 연령차별금지법과 같이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 사례는 전혀 들어주지 않고 있다. 장애인이 취업이나 직장 생활도중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학교에서 장애인을 가혹하게 학대 받는 사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전혀 개선이 없다.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 한국의 시각장애인들은 대게 안마사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일제 강점기 제도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옛날에는 색맹 있는 사람은 디자이너도 못하게 했으니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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