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르시아 왕자에서 백인(유럽인)이 이란인 역할하니까 화이트 워싱이라는 논란이 생기고 흑인 분장을 하다가 오히려 흑인에 대한 편견을 야기해 문제가 일어나는 이유는 아마도 19세기 때 흑인이 아닌 자가 흑인 분장을 해서 희화화한 민스트럴 쇼(Minstrel Show), 백인이 중국인 역할을 하는 20세기 영화 때문에 그런 듯 하다. 현재, 민스트럴 쇼는 이미 1960년대 때 인종에 대한 편견을 야기할 수 있다며 금지 되었지만 아직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나오는 건 아마도 몇몇 인종주의자들이 인종 비하의 목적으로 일부로 흑인 분장 하니 그런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진짜 인종 차별 의도가 없이 어떤 컨셉을 가지고 다른 인종으로 분장해 저러는 경우가 있고 어떤 영화를 제작할 때 본래 설정대로의 인종 혹은 민족이..
한국 의정부고등학교에서 관짝 소년단(Coffin Dance) 패러디 하다가 피부를 검게 분장을 하는 식으로 희화화하니까 흑인의 피부를 깔보고 비하한다는 논란이 생겼다. 그 이유는 아마도 19세기 때 흑인을 동물원에 전시해 구경거리로 만들거나 흑인이 아닌 자가 흑인 분장을 해서 희화화한 민스트럴 쇼(Minstrel Show)에서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의정부고 측은 이런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이건 대만에서 한국의 의정부고와 똑같이 흑인 분장해 관짝 소년단을 패러디 하다가 문제가 되고[참고 기사] 20세기 때 나온 영화에서 동아시아인이 아닌 자가 아시아인으로 행동한 것과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나올 이란인 역할을 진짜 이란인이 아닌 백인(유럽인)이 해서 논란이 된 것과 비슷하다. 그래서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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