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패럴은 라는 책에서 남성에 대한 선입견과 혐오 사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원인, 남녀간 대화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남성이 대한 선입견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과거 능력남+미인녀 커플의 선호가 불러 일으킨 것으로 남성은 항상 분노가 나고 여성은 나약하므로 항상 보호 대상이 된다고 했다. 그래서 남성은 타인 문제에 대해 신경 쓰느라 자신의 문제에 대해 대처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남성이 감정 표현을 잘 안하는 원인에 대해 산업 혁명 이전에는 감정 표현이 가능했는데 산업 혁명을 겪은 후 성평등 운동을 하면서 남녀 공동 모임은 늘어났는데 여성만의 모임은 사라지고 남성들의 모임은 사라졌다고 하며 여자는 맘 놓고 이야기할 자가 많지만 남자는 오로지 여자 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녀 ..
오스트레일리아의 신좌파인 래윈 코넬(Raewyn Connell)은 남성성에 대해 연구하고 남성 운동의 역사를 다룬 책을 썼다. 그의 책은 맨박스와 어느 정도의 유사성이 있다.(그 이유는 그녀가 어릴 때 타자에 의해 '남성'이라고 여겨졌을때 남성성 주입을 강요하는 것에 대해 반기를 들면서 남성성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청년시기 때부터 20세기 후반까지는 트랜스젠더 이슈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자신이 60대에 되어서야 성전환을 한 것도 트랜스젠더가 주목 받지 못한 것도 이와 연관이 있는 거 아닐까 싶다.) 그녀는 남성성은 여성성과 함께 견주어 봐야 한다고 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젠더 구조가 사회 구조와 관련된 가부장제, 자본주의, 카텍시스가 3층 구조로 이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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