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인어 공주 논란에 대해서
디즈니는 항후 개봉될 인어공주 영화에 대해 인어공주 역할을 미국 흑인이 캐스팅 되어서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PC의 모순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렇다 : 1. 디즈니가 인어공주 역할을 흑인으로 캐스팅 하는 건 회사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일종의 마케팅 전략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펨버타이징이나 핑크 자본주의 같이 마이너리티 정체성을 이용해 장사질 하는 것이다. 그동안 디즈니는 백인 공주가 주류를 이뤄서 서구의 많은 비평가들 사이에서 비판이 있었는데 이젠 회사 이미지 세탁하려고 흑인 인어공주가 나오게 했다. 이는 구글이 회사 내에서 성추문 파문으로 인해 문제를 일으키는 동시에 제임스 데모어가 성차별적이라는 이유로 해고 하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
Review/Film
2019. 8. 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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