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남성 운동에 대해
남성성을 강조하는 남성의 의무에 질린 정채기는 1990년대에 일본에서 남성학을 배우면서 한국에서 남성학을 소개했다. 그 때 한국에서 알려진 남성학은 1960년대 서구에서 등장한 남성 운동이 사회가 규정하는 남성 규범에 대해 비판하는 것과 같이 안티페미니즘 성향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는 남성도 눈물을 흘릴수 있어야 한다며 사회가 규정하는 젠더 규범에 대해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의 페미니스트와 함께 호주제 폐지 운동에 동참하고 군 가산점제 폐지 반대 운동을 했다.(그 때 남성 운동가들이 군 가산점 폐지 반대 운동을 한 것은 아마도 군인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것이었다. 그러나 사실 군 가산점제가 있어도 국방부는 군인에 대한 처우 개선 하지 않을 거지만 말이다.) 항후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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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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