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제목을 보고 이것이 무슨 의미인가 궁금하실 것이다. 제목에 나와 있는 이것들은 한국의 권위주의자들이 사람들에게 추구하는 것들로 실제로 박정희를 포함한 한국의 독재 정권은 국가에 대한 희생, 가족의 가치, 신성한 노동을 내세우며 자신의 통치를 정당화했다. 누군가가 이를 보면 나치가 추구하는 방식과 비슷하다고 여길 것이다. 그만큼 한국에서 독재 정권이 만든 파시즘적 잔재들이 얼마나 사회적으로 매우 불행하게 만들었는지 알 수 있다. 덕분에 한국에서 인종 차별, 가정 폭력, 아동 학대, 군대 내부 문제, 노동 착취 등의 문제에 대해 주목받지 못하는 것도 이와 연관이 있다. 참고 1) 한국에서 아동학대가 절대 안 사라지는 이유 - 스브스뉴스
한국의 민족주의자들은 독일이 유대인을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한 나치에 대해 찬양하거나 혐오를 정당화한 자에게 처벌하는 것을 보고 한국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모독이나 일본 찬양 금지하는 법을 제정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서 이들이 내세운 그 근거로 독일의 법에 있는 형법 제130조, 소셜 네트워크 상의 법진행 개선에 관한 법률에 있다. 물론 위안부 피해자들의 사정을 보면 안타깝긴 하지만 이들은 독일 정부가 나치즘 잔재를 어떻게 청산하고 이 법을 제정했는지 알고 저러는 건가? 내가 친일파 용인한다고 이러는 거 아니다. 사실 독일이 이 법을 제정한 건 반유대주의와 인종주의를 내세워 혐오 범죄를 일삼는 나치스트에 대해 처벌 하려고 한거지. 역사 왜곡 문제 해결하려고 이 법 만든거 ..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왜 포퓰리즘을 경계하고 있을까? 리브레 위키에서 보다가 알았는데 누가 포퓰리스트인가라는 책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 했다. 포퓰리즘은 대중에게 인지도를 얻기 위해 극단적인 공약을 내세워 자신 의견을 정당화시켜 인권을 탄압하거나, 합리적 엘리트의 의견을 묵살한다. 물론 모든 포퓰리스트가 대중을 억압 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지 않지만 자칫하면 이로 인해 나치즘, 파시즘을 야기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왜 포퓰리즘이 생기는 지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대의 민주주의에 있다. 그래서 포퓰리스트들은 이를 악용해 극단적인 방향으로 가고 결국에는 참극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서 언급된 포퓰리즘의 대표 사례는 2016년 미국 대선과 다른 국가의 정치인들의 사례와 미국의 토착당과 인민당 그리고..
- Total
- Today
- Yesterday
- 젠더갈등
- 코로나바이러스
- 코비드19
- 포퓰리즘
- 인종주의
- 젠더 갈등
- 적대적공생관계
- 호모포비아
- 인권
- 적대적 공생 관계
- SJW
- 워마드
- 적대적 공생관계
- 페미코인
- 범죄
- 안티페미코인
- 차별
- 페미니즘
- 위안부
- 북한
- 인셀
- 국뽕코인
- 코로나19
- 대안우파
- 민족주의
- 이슬라모포비아
- 거짓 갈등 구도
- 혐오반대
- 경제
- ince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