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서 만연한 공채, 작가 공모전에 대해 비판하는 책 한국에서 작가를 포함해서 예술가가 되려면 공모전 통해 상 받아야 한다면 대기업,공기업에 취직하거나 공무원이 되려면 공채라는 대학 입시와 유사한 시험을 봐야 한다. (단, 중소기업은 이력서 넣고 나면 바로 면접에 들어감) 그런데 공모전에서 상 받으려면 문학 산업에서 요구하는 글을 써야 하고 공채 시험 같은 경우 직무와 무관한 지식(외국어 등)을 공부해야 합격한다. 이에 반해 해외에서는 직무 중심 채용이 많은데 말이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왜 공채와 작가 공모전이 생겼는가? 작가 공모전은 1915년 매일신보에서 실시한게 다른 언론사에 퍼져 확산되어 작가가 되기 위한 관문이 되었지만 공채 같은 경우 1957년 삼성 물산 상회에서 시작된게 대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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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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