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W가 하도 유럽인들이 흑인을 노예로 다뤘다고 뭐라 하니까 이에 대해 서양 극우파들은 바르바리 해적 가지고 백인 학살이라며 피해 의식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사실 바르바리 해적 같은 경우 백인 뿐만 아니라 흑인, 비무슬림도 노예로 다뤘는데(정확히는 비무슬림들을 노예로 삼음. 그리고 흑인 중에도 무슬림이면 노예로 안삼았다.) 이를 단지 백인 학살로 간주하는 건 무리가 있다. 이러한 소리가 나온 이유는 사실 중동 내에서 흑인 차별이 만연한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아랍인들이 반성을 안하고 있으니 더욱 그런 듯 하다. 서구에서는 과거 흑인 노예를 착취한 것에 대해서는 반성했지만 똑같이 흑인 노예를 착취한 아랍인들은 이에 대해 반성을 안하니까 말이다. 지금도 모리타니에서는 흑인 노예들이 착취 당하고 있고(참고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왜 포퓰리즘을 경계하고 있을까? 리브레 위키에서 보다가 알았는데 누가 포퓰리스트인가라는 책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 했다. 포퓰리즘은 대중에게 인지도를 얻기 위해 극단적인 공약을 내세워 자신 의견을 정당화시켜 인권을 탄압하거나, 합리적 엘리트의 의견을 묵살한다. 물론 모든 포퓰리스트가 대중을 억압 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지 않지만 자칫하면 이로 인해 나치즘, 파시즘을 야기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왜 포퓰리즘이 생기는 지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대의 민주주의에 있다. 그래서 포퓰리스트들은 이를 악용해 극단적인 방향으로 가고 결국에는 참극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서 언급된 포퓰리즘의 대표 사례는 2016년 미국 대선과 다른 국가의 정치인들의 사례와 미국의 토착당과 인민당 그리고..
우연히 도서관에서 ‘편집자를 위한 북디자인’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한국 북디자인이 얼마나 획일화 되어 있는지 깨달았다. 옛날에 다른 곳에도 올린 적이 있었지만 한국의 책들은 이 책 내용대로 하나같이 똑같이 디자인한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1980년대에 나온 옛날 책에도 이런식으로 디자인 되어 있을 정도다. 나는 이를 통해서 한국의 북디자인이 얼마나 획일화 되어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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