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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시위현장을 보면 유난히 시위 상황, 형태에 맞지 않는 단체 수 부풀리기가 있다.
그것도 어떤 시위는 여러 단체 이름을 제시 하기도 하고 단체 수가 얼마인지 제시하는 식(예를 들면 46개)이다.
그러나 아무리 단체가 여러개가 있어도 단체의 투명성, 목적, 실제 활동 여부, 등이 성립이 되어야 인정을 받고 시위할 때는 시위 주도자(개인 혹은 단체)의 신념, 철학, 등이 중요한 것이지. 해당 시위에 가담한 단체가 몇개 있는지 중요하지 않다.(지금 당장 고성재기가 주도하는 남성연대, 전장연 시위만 봐도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시위는 1인이 할 때가 있고 특정 단체 한개가 주도할 때가 있고 어떤 사회 이슈에 대해 문제를 인식하면 이 뜻을 같이 하는 개인, 단체 알아서 모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2. 시위는 굳이 신고 까지 안해도 사회에 대해 저항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시위를 할 수 있다.
사실 시위는 자발적으로 하는 것만 해도 충분한 것인데 굳이 신고를 해서 시위해야 하냐?
신고 안해도 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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