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한에서는 20세기에 비해 여성의 인구가 남성보다 많아지고 있다.
아마도 아시아 경제 위기 이후 여성의 권리가 향상되니까 여자들이 이상 남자에게 의존하는 일이 없어져서 남아 선호 사상이 사라지고 고령화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질병에 취약한 남성들이 많이 죽으니까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전파하면서 상대적으로 남성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으니 많은 남성 인구들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거기에다 남성들이 주로 육체 노동을 하고 군대에 징집되어서 희생되는 경우가 많고 남성의 자살율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높으니까 덕분에 한국에서는 남성의 인구는 줄어들고 여성의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다만, 외국인 노동자를 유입한다고 해서 한국 내 남성 인구가 늘어나지 않고 아무리 한국 내부에서 남성들이 탈조선을 한다고 해도 남성 인구가 줄어든다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사실 한국 내 외국인 노동자들 중에는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도 꽤 존재하고 탈조선은 남녀 모두가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성 인구 영향을 끼치는 일이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성들이 여성보다 훨씬 탈조선 한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마도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이 난민이 되고 한국 국적을 지닌 이중 국적자들 중에서 군대 가기 싫다고 한국 국적을 버리는 경우가 있을 뿐 한국 국적을 가진 이중 국적자들이 모두 군대를 안가지 않으므로 남성인구에 영향을 끼칠 일이 죽어도 없다. 오히려 육체노동이나 징병 군대 내 사망자 수가 남성 인구네 영향을 끼치지.)
이는 러시아가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매우 짧아서 질병에 취약한 남성들이 일찍 죽으니까 알아서 여성이 많은 사회가 된 것을 보면 대조적이다.
그만큼 그 중에서도 특히 서울은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많은 균형잡힌 사회로 러시아보다 훨씬 여초적이다.
여기서 몇몇 사람들은 여초 사회로 인해 남자가 사회적으로 힘들어진다고 착각하는데 오히려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가 많아야 여자 선택의 폭이 많아져서 이득이다.(다만, 아무리 여자가 많아도 사랑이 참 어려운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오죽하면 한국식 페미니즘에 질린 남자들 마저 여성 인구가 많아지는 것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전 세계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인구가 많아야 이상적인 균형을 이룬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단지 여성 수가 많다고 해서 여성 인권이 향상된다는 보장이 없다. 그 중 특히 여성 수가 많은 러시아가 여성 인권이 안좋은 것만 해도 답이 나온다.
그러므로 그 동안 여아가 싫다고 남아을 선호하는 여자들은 남성의 성향을 이해못하고 남자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여자의 장점을 모르는 김치녀나 된장녀이므로 한번씩 반성이 필요할 것이다.(남성이 남아를 선호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로 그 자가 남성은 항상 육체 노동을 하거나 대를 이어야 한다는 성차별적인 사고를 지녀서 그런것이다.)
그 대신 항후에는 러시아와 같이 세대 불균형이 성별 불균형 보다 커질 것이다.
왜냐하면 남한 내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