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영화에 대해서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영화로 상을 받자 한국의 민주당과 수구 세력들은 이를 이용해 봉준호 팔이나 하고 한국의 국뽕들은 국뽕 코인을 조장하고 있다.
이들은 기생충 영화가 어떻게 해서 주목 받았는지 기생충 영화가 어떤 내용인지 생각을 하지 않고 그저 영화가 인기 얻었다고 민족주의 내세우고 숟가락 얹기나 하고 있다
이들이 기생충 영화를 보는 태도는 강남 스타일이 빌보드 차트에 뜨는 것 가지고 국뽕 코인 조장하는 것과 거의 흡사하다.
여기서 몇몇 평론가들은 기생충 영화를 보고 한국의 사회 양극화 문제, 최순실 게이트, 조국 사태가 생각났다고 했는데 한국의 주류 정치인들은(그것도 정치 성향과 관계없이) 이에 대해 문제의 해결은 커녕 쓸데 없는 갈등이나 하고 봉준호 팔이나 하고 있다.
덕택에 한국에서 한국 사회 문제에 대해 고찰은 커녕 민족주의만 판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