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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혁명 (2)
마광수에 대한 재조명

생각해보니까 마광수 만큼 한국 사회를 제대로 본 자는 없다고 느낄 때가 많다. 다만 그가 쓴 작품들은 생전에 무시 당했지만 그가 쓴 소설 중 하나인 즐거운 사라는 그 동안 한국 사회에서 금기가 되었던 성을 솔직하게 표현한 소설이었다. 마광수는 생전에 즐거운 사라에 대해 페미니즘적 소설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가 한국사회에 그동안 터부시되었던 성을 솔직하게 표현해 여성에 대한 순결을 무의미하게 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82년생 김지영도 페미니즘을 내세웠지만 그 소설은 단지 여성이 겪은 고통이 이렇다는 식으로 범주화 했을 뿐 마광수 만큼 사회비판적이지 않다.(마광수는 생전에 ​한국 사회 내 성에 대한 위선적 태도, 젠더 갈등, 한국 정치 등을 비판했었다.) 그러기에 마광수는 현재 한국이 겪는 사회 문제를 잘 파악..

Review 2019. 11. 28. 17:01
한국 정치 속 청년 팔이

현재 한국에서는 청년 문제 가지고 지지율 얻으려고 한다. 그런데 한국 정치인들은 그렇게 청년을 내세우면서 정작 정작 모든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않고 청년층을 위한 정책을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기성세대들은 그저 자신들의 욕망에 의해 '청년'이라는 정체성을 일반화 하여 청년 당사자를 만들어 자기들의 정치 이익 수단으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국의 민주당은 물론이고 수구 세력 등 한국의 주류 정치인 모두가 20대 남성이 보수화 됐다고 혐오한다. (하태경 같은 경우 군대 내 휴대폰 사용과 같은 군대 내 처우 개선에 대해 반대 했다.) 정작 해결해야 할 청년 실업과 빈곤, 청년에 대한 피선거권 하향 등을 하지 않으면서 지지층 얻기 위한 수단으로 청년을 이용한 셈이다.(이는 문재인이 말만 페미니즘을 내..

Column 2019. 11.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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