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그렇게 김치 홍보를 열심히 하면서 정작 한국인들이 김치 많이 안먹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김치 업계들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고기를 많이 먹는다는 점을 이용해 김치라는 채소가 영양가가 있다는 식으로 체리피킹해서 홍보해 자기 이득 챙기려고 하기 때문이다. 물론 채식주의자 말대로 육식만 하는 것도 몸에 좋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만약에 사람들에게 채소를 먹이고 싶다면 좀 맛이나 있게 하지. 싫은 거 억지로 먹이고 있다. 한국인들이 채소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것도 채소 요리를 못하니 그런거 아닐까 싶다.
1. 그놈의 ‘전통’에 대한 집착 한국 정부는 한식을 포함한 한국 문화에 대해 그렇게 전통을 내세우고 있지만 한국인들이 그 동안 알고 있는 ‘전통’들은 비교적 근대 시기에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인 거 알기나 할까? 그런데 한국 정부는 그렇게 오래전부터 쭉 이어져 온 것만 집착해 최근에 더 맛있는 음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변화를 무시하고 있다. 사실 현대 한국 정부가 내세우고 있다는 전통 음식은 일제 강점기 때 개발된 것이 많은데 말이다.(그것도 한국 민족주의의 형성에 따라 생겨난 것이다.) 거기에다 한국인들이 흔히 내세우는 김치도 역시 비교적 현대에 형성된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전통이 오래전부터 쭉 이어져 온 것이라고 착각하고 한국 정부는 한국 문화에 대해 그놈의 ‘전통’에 대해 쓸데 ..
간혹 한국에서 한국의 궁중 음식에 대해 관심 가지는 자들이 있는데 그 궁중 음식도 해방 이후 등장한 것이라는 거 알기나 할까? 왜냐하면 한국인이 알고 있는 궁중 요리는 실제 조선 시대 기록과 완전 다르기 때문이다.(지금 당장 현대 한국 음식만 봐도 일제 강점기 때 형성되었다.) 그래서 황교익은 해방 이후 조선시대 때 왕실 요리사라고 주장하는 자는 진짜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특정 음식에 대해 임의적으로 궁중 음식이라고 지칭하는 건 아마도 음식 업계의 마케팅 수단으로 일부로 저런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아무리 그렇다지만 특정 음식을 궁중 요리라고 포장하는 거 가지고는 모든 사람들이 인기를 얻는 거 아닌데 말이다.) 하긴 사람들이 알고 있는 모든 전통들은 비교적 근대에 만들어진 것이 ..
한국 정부는 그렇게 한식을 홍보 하면서 건강식이라고 포장하기 까지 하면서 김치, 불고기, 쌀밥 등을 내세웠지만 정작 현실은 그런 음식은 사람들한테 호감을 얻지 못하고 의외의 음식이 인기를 얻고 말았다 세계인들한테 인기 얻은 한국은 이렇다 : 1.콘치즈 2.양념 치킨 3.회오리 감자 4.메로나 (오죽하면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흉내낸 레시피도 존재한다.) 그래놓고 이를 보고 어느 국뽕이 좋아라고 과민 반응을 하겠지 그렇지만 한국인들이 생각했던 것과 달리 현실은 의외였고 그것도 사람들의 Needs에 반영한 거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사람들이 이거 좋다고 하거나 싫다고 할 수 있는데 강요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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